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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개성있는맹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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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뼈 골절 근육 뭉침 언제까지 이래요?

나이
33
성별
여성

등 갈비뼈 미세 실금 이후 3주 지났는데 통증은 이제 없습니다

다만 등쪽 갈비뼈 부근에 근육이 전체적으로 뭉친 느낌 뻐근한 느낌이 드는데

알이 배긴 느낌이랄까요?

이거는 원래 이런 건가요?

그리고 등갈비뼈 말고 배 앞쪽 갈비뼈 부근에 피부가 만지면 살짝 약하게 따끔거리는데 이건 왜 이런 건가요?

배 안쪽 근육도 살짝 뭉친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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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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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등 갈비뼈의 미세실금 골절이 있으셨고 3주 정도 지났고 현재는 통증이 없는데 등쪽 갈비뼈 부근에 뭉친 느낌 및 뻐근함이 남아 있고 알이 배긴 느낌이고 등갈비뼈 말고 배 앞쪽 갈비뼈 부근에 피부가 만지면 살짝 약하게 따끔거리고 배 안쪽 근육도 살짝 뭉친 느낌이 든다면 부상으로 인한 보상 움직임 및 근육의 긴장으로 인해서 그럴 수 있고 혹은 늑간신경의 작그 또는 부상으로 인한 신경의 민감성 증가 등을 의심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는 배 안쪽 근육의 뭉침 같은 경우 움직임 제한 및 복부의 긴장에 의해서 그럴 수 있는데 이는 갈비뼈를 보호하려고 코어근육이 과하게 조이고 쓰다보면 뭉친 듯한 느낌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감각의 이상이 점점 심해지거나 호흡시 통증 이 더 심해지거나 가슴 두근거림이나 압박감 숨참등의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시어 정확한 상태 검사 받아보시고 상태에 맞는 치료 및 처치등을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소준헌 물리치료사입니다.

    갈비뼈에 실금이 가게되면 호흡하시는데 제한이 되고 그러면 갈비뼈 사이사이에 있는 늑간 근육들도 활동을 못해서, 뭉친 느낌이 생길 수 있습니다.

    등쪽보다는 호흡시 갈비뼈가 상하 그리고 좌우로 각도 변화가 생기는데, 이러한 부분에 제한이 생기다보니 횡경막까지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실금이 회복이 된 이후에 호흡법에 대해서 접근하시면 그러한 느낌이 완화 되실겁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갈비뼈 골절 후 근육뭉침과 뻐근함은 회복 과정에서 흔하고 몇 주에서 한 달 이상 지속될 수 있습니다 배 앞쪽 피부 따끔거림은 신경 자극이나 염증에 의한 감각 변화일 수 있습니다 증상이 심하거나 오래가면 신경과나 정형외과 상담을 권합니다

  • 안녕하세요.

    갈비뼈 골절 후 3주차에 근육 뭉침은 정상적인 회복 과정입니다. 손상된 조직 주변 근육이 보호하려고 긴장하며, 앞쪽 따끔거림도 신경 회복 과정입니다. 점진적으로 호전될 것이니 무리하지 마시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세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갈비뼈 골절의경우 고정이쉽지않기때문에 절대적인 안정이 필요한데요 골절의 정도에따라서 다르긴하지만 보통은 2~4주정도의 회복기간이 소요될수있습니다

    좀더 빨리 호전되고싶다면 병원에서 물리치료를 꾸준하게 받는걸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등 부근의 불편감은 골절 이후 발생하는 활동의 제한이나 보상작용 또는 근육긴장, 회복과정에서 나타나는 염증반응과 같은 원인에 의해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배 앞부분에 나타나는 감각이상이나 불편감은 신경 자극이나 압박, 복부근육의 긴장이나 연관통에 의해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