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로 커피값이나 벌어보자고 하고있는데요
안녕하세요. 주식은 할줄모르고, 공모주 1주 받음 당일날 팔아 커피값 많게는 치킨값이나 벌어보자 하고 있는데, 이번주 공모주는 둘다 전혀 공모주 효과도없이 시작하자마자 내리막이니 이제 공모주 열풍 끝난건가요?
안녕하세요. 곽주영 경제전문가입니다.
모든 공모주가 상장 당일 오르는 것이 아니라 두산로보틱스, hd현대마린솔루션 처럼 시장의 큰 관심을 받는 공모주들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사람들의 관심을 많이 받는 공모주가 상장 당일 크게 상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공모주의 경우 개별적 지표에 따라 성과가 좌우 되기도 하지만, 최근 있었던 몇개의 공모주의 경우에는 지표들이 상대적으로 좋았음에도 성과가 좋지 않았던 것을 보면 시장 자체가 좋지 않았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공모주는 시장 분위기의 영향도 일부 받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에 시장 분위기가 현재 별로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즉, 무조건 높은 성과를 기대하시는 것은 무리가 있고 잘 스터디 하시고, 당일 흐름을 보신 후 빠르게 매도하는 전략을 사용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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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공모주와 같은 경우에 높은 확률로 상승을 하나 무조건 그런 것은 아닙니다.
하한가를 보이는 종목도 있던만큼 공모주 투자는 주의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원래 공모주라는게 첫날 -60프로도 가능하긴 한게 공모주입니다 공모주라고 100전 100승을 할수는 없는거죠
그래도 첫날 꽤 높은 확률로 수익을 주는게 공모주니 이왕 하시는거 꾸준하게 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공모주가 처음 상장되었을 때 가격이 상승하는 현상은 과거의 경험에 비추어 볼 때 일시적인 현상일 수 있습니다. 공모주 시장이 끝났다고 단정짓기는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공모주가 인하되는 현상 속에서 공모주 열풍이 끝난 것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공모주가 내린다는 것은 결국 공모주가가 투자자들이 보기에 너무 높게 책정될 수도 있어서 내리는 것이기에
공모주 열풍이 끝났다고 단정짓기는 힘듭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공모주 시장이 올해 초만 해도 상당히 뜨겁고 괜찮은 수익을 올렸는데, 최근 상장한 회사들의 장기 전망이 좋지 않아서 상장 첫날에 하락하는 경우가 생기고 있어요.
공모주 열풍이 끝났다기보다는 해당 기업의 수요예측 및 공시정보를 통해 예측한 시장가가 틀리다보니 이런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다음주에 진행될 공모주는 다른 흐름을 보일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공모주 성과가 예전만큼 좋지 않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올해 들어 일부 공모주는 상장 첫날부터 주가가 하락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 공모주 열풍이 다소 식은 듯합니다. 공모주 투자에서 이익을 보려면 각 종목의 펀더멘털을 잘 분석하고 무작정 투자하기보다는 신중하게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공모주는 사이클입니다.
무지성 청약자들이 몰리면 상장일 성적이 안좋고
또 그런것만 보고 무지성 청약자들이 떨어져 나가면 상장일 성적이 좋아지고
그럼 또 무지성 청약자들이 몰리고 늘 반복되는 패턴입니다.
또한 이번주 상장 주식들은 객관적인 수치도 좋지 않았습니다.
공모주는 단순히 한두종목만 보심 안되고 1년 내내 꾸준히 하시다보면 커피값이 소고기 값이 되는 그런 일들이 생길겁니다.
지치지 않고 꾸준히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