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배달 음식 시킬 때 '일회용 수저 안 받기' 외에 실천하는 팁이 있으신가요?

배달 음식을 자주 시켜 먹다 보니 나오는 플라스틱 쓰레기 양이 어마어마해서 죄책감이 듭니다. '일회용 수저 안 받기'는 기본으로 체크하고 있는데, 그 외에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있을까 고민되네요. 다회용기 배달 서비스 이용하기, 남은 용기를 깨끗이 씻어 재활용하는 본인만의 방법, 혹은 "이런 곳은 포장이 과하지 않더라" 하는 추천 등 여러분이 '배달 음식을 더 친환경적으로 즐기는 노하우'가 있다면 공유해 주세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배달 음식 주문시 일회용 수저 안 받기는 기본이나, 더 큰 변화를 위해서는 배달 앱에 제공하는 다회용기 선택 옵션을 활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현재 서울시 20개 구와 경기도 일부 지역에 배*의민족, 요*요, 쿠*이츠로 스테인리스 다회용기로 음식을 받고 문 앞에 내놓으면 전문 업체가 수거, 세척해주는 서비스가 운영되고 있답니다. 그리고 주문 요청 사항에 안 먹는 반찬 빼주세요라고 적어주시면 불필요한 소형 플라스틱 용기 발생을 막을 수 있겠습니다. 가급적이면 메인 요리 위주 단품 메뉴를 선택하셔서 전체 용기 갯수 자체를 줄이는 것도 중요한 방법이 되겠습니다. 만약에 집 근처 매장이라면 직접 개인 용기를 들고 방문해 포장해오는 용기내 챌린지에 동참해 보시길 바랍니다.

    어쩔 수 없이 발생한 플라스틱 쓰레기는 내용물을 비운 뒤 베이킹소다나 유통기한이 지난 밀가루 한 스푼, 주방 세제, 따뜻한 물을 넣고 뚜껑을 닫아서 30초 정도 흔들어 세척해주시면 기름기가 말끔히 제거되며 재활용률이 높아지게 된답니다. 과한 비닐 랩핑 대신에 종이 완충재나 종이 테이프를 사용하는 친환경 포장 매장을 찾아서 단골이 되시는 것도 지속 가능한 배달 이용법이 되겠습니다.

  • 배달시키면 플라스틱이 너무많이 나와서 저도 참 걱정인데 저는 일단 다회용기 배달이 가능한 동네인지 먼저 살펴보고 시킵니다요 그리고 메뉴를 고를때도 반찬이 너무 여러개로 쪼개져서 오는것보다는 한그릇음식 위주로 시키면 그나마 쓰레기가 덜나오더군요 봉투에 묻은 음식물은 잘 닦아서 내놓아야 재활용이 된다고하니 귀찮아도 물로한번 헹궈서 버리는게 그나마 마음이 편합니다요.

  • 특별한 일이 없다면 가계를 직접 방문하여 식사를 해결하거나 가능하면 가짓수를 줄여서 주문하는 정도 외에는 떠 오르지 않네요. 잘 나온 용기들은 지저분한 쓰레기 정리용으로 쓰겐 합니다.

  • 말씀처럼 저같은 경우에도 플라스틱 용기 대신 종이 재질 포장을 사용하는 샐러드를 주로 배달로 시켜 먹고 그 외에는 그래서 자주 주문을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 저는 안 먹는 반찬이나 단무지 같은건 빼고 보내 달라고 합니다! 플라스틱용기도 처치 곤란인데 안 먹는 음식 버리는 것도 일이더라고요. 또 양이 많을 것 같다 싶으면 (면이나 밥) 원래양에 2/3만 달라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