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바퀴 바람넣는 방법이 어떻게 되나요?

2020. 09. 01. 12:33

우선 제가 갖고있는 자전거는 MTB자전거 입니다. 최근에 바람이 빠져서 친구한테 펌프를 빌렸는데요 넣으려고 보니 도저히 넣을수가 없던데요 펌프는 집개달린 형태로 되어있어요 제 자전거는 집개를 물수도 없고 주둥이도 달라요 요즘은 자전거 바퀴 바람넣는 형태가 다른가보죠? 아시는분 답변부탁드립니다.


총 4개의 답변이 있어요.

깨끗****

작성자님이 말씀하시는 타입이 타이어 주입구 쪽에 나사형태의 노즐같은게 있는타입 말씀하시는거죠 그건 일반 자전거펌프로는 주입이 불가능합니다. 전용펌프를 사용하시던지 자전거 대리점에 가시면 사용가는한 젠더가 있어요 그걸 구입하면 공기 주입이 가능합니다. 자전거튜브에 때라 몇가지 공기주입방법이 있어요 자전거 구매하신곳을 가보시면 금방해결됩니다.

2020. 09. 02.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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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쩍****

    자전거 바퀴에 금색이 커넥터라는 것입니다.

    ​돌리면 분리가 될 것입니다.

    ​커넥터를 돌려서 분리하면 ​동그란 바퀴하나가 조여져 있을텐데요.

    ​그걸 또 돌리면 위로 올라옵니다. 그 상태에서 커넥터를 다시 돌려 끼우고 바람을 넣으시면 됩니다.

    ​바람을 넣었다면 커넥터를 돌려 빼고 풀었던 동그란 바퀴를 다시 조이시면 되구요.

    ​투명 고무덮게를 끼우고 ​같은 방법으로 투명 고무덮게 뺀 곳 바람 넣으시면 됩니다.

    2020. 09. 03.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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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날에 많이 타던 생활 자전거와 다르게 하이브리드 MTB 로드바이크같은 경우는 따로 프레스타 밸브 또는 프레스타 어댑터라고 부르는것이 있어야지 바람을 넣을수 있더라구요 가격은 싸면 1000원 미만 좀 비싼것들은 5000원 이상정도 합니다 인터넷에서 5~10개정도 사두시는게 좋을거에요 왜냐하면 크기도 많이 작고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것은 부러지기도 쉽고 자전거를 어떻게 보관하지는 모르겠지만 프레스타 어댑터를 장착한 상태로 밖에 두거나 복도에 세워둘경우 프레스타 어댑터만 따로 많이 빼가서 많이 사두시는게 좋을거에요

      2020. 09. 03.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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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전거 타이어의 밸브는 프레스타 / 던롭 / 슈레더 라는 3가지 방식이 있는데 모양이 달라서 맞는 방식으로 넣어줘야 합니다.

        밸브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별도의 어댑터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참고하시라고 검색한 내용 가져와봤습니다.

        1. 던롭

        던롭 밸브는 공기압 타이어를 최로로 만든 던롭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진 밸브이다.

        자전거에서는 주로 생활형 자전거에 많이 쓰이고

        특히 옛날 자전거가 대부분 이 밸브를 썻기 때문에

        몇년만에 최근 자전거를 산 사람들은 당황할 수 밖에..



        바람을 넣는 방법은 고무 마개만 열고 바로 주입하면 된다.

        간혹 고정볼트까지 빼내고 바람을 넣는 사람들이 있는데..

        암만 넣어도 계속 빠질테니 꼭 잠그고 넣으시길!


        던롭 밸브 방식의 펌프는 이렇게 집게모양처럼 생긴 펌프가 대부분이다.

        물론 요즘 자전거 펌프는 어떤 방식이던 다 넣을 수 있지만

        공원이나 아파트 또는 길거리에 비치된 펌프의 경우, 이런 집게형이 많다.

        요즘 자전거는 이 펌프로 못넣네 어쩌네 하지 마시고

        밸브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별도의 어뎁터가 필요하거나 요즘 펌프를 구입하면 된다.

        2. 슈레더

        이 방식은 운전자분들은 대충 눈치 채셨겠지만 자동차 타이어 밸브와 같다.


        마개를 돌려서 열어보면 위 사진처럼 안에 핀이 있다.


        저 핀을 누르면 바람이 빠지고, 넣을때는 던롭과 마찬가지로


        별도로 열어주는 것 없이 그냥 넣으면 된다.

        프레스타나 던롭 방식보다 밸브가 두꺼워서 로드바이크에는 쓰이지 않고


        주로 바퀴가 두꺼운 MTB나 미니벨로, 아동차에 많이 쓰인다.

        3. 프레스타

        요즘 대부분의 자전거가 프레스타 방식을 사용한다.

        로드바이크는 거의 다 사용하고 MTB나 하이브리드 자전거도 대부분이 사용한다.

        다른 두 방식과 조금 다른점은

        캡을 제거 하고 또 한번 돌리는 잠금장치가 있다.

         

         

        캡을 제거 하고 나서도 머리부분을 돌리면 위로 풀린다.

        위쪽 나사부분이 한번 더 돌아가는데

        저걸 끝까지 풀어주고 나서 머리부분을 꾹꾹 눌러보면

        바람이 나오는걸 확인 할 수 있다. 그 상태에서 주입해야 바람이 들어간다.

        프레스타 방식은 보통 압력이 높은 타이어에 쓰이기 때문에

        밸브를 풀고나서 꼭 한두번 눌러 바람을 빼줘야

        압력이 낮아저서 바람이 잘 들어간다.


         


        아파트나 동네에 있는 집게펌프로 프레스타 밸브를 넣으려면

        위 사진처럼 '프레스타 어뎁터'가 따로 필요하다. 

        마찬가지로 프레스타 밸브 머리를 풀어준 다음, 이 어뎁터를 돌려서 끼우고

        집게 펌프로 던롭방식과 똑같이 넣어 준 다음

        다시 어뎁터를 풀어서 안쪽에 프레스타 밸브 머리를 잠가주면 된다.

        2020. 09. 03.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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