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데이트 하려는데 아내의 마음이 헷갈리네요

아내가 가고 싶다는 베이커리 카페가 있어요. 예쁘게 식물원처럼 꾸며진곳이라며 주말에 가자고 하더라구요. 그래가보자 했습니다. 그런데 아메리카노 한 잔 가격이 8,000원 그리고 다른 빵들도 정말 조그만데 한개에 9,000원 만 원씩 하더라고요. 아내가 가격을 보더니 여기 갈 바에는 그냥 그돈으로 과일을 사 먹겠다. 캡슐커피 집에서 내려먹고말지 라고 하며 돈아깝다고 안 간다고 합니다.

이게 진심인지...가고 싶은데 망설이는 것인지...그래도 가고싶다는 어필인지 헷갈립니다. 그래도 가보자하고 말해주길 기다리는 거겠지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내마음가는대로룰루랄라니나노입니다.

      말그대로 마음은 가고 싶은데, 돈이 아까워서 못가겠다는 거예요~저도 살림을 하다보니 너무 격하게 공감이 돼요...ㅋㅋ그럴 때 남편이 너 기분은 돈주고도 못 사!매일 가는것도 아닌데!하면서 데리고 가서 커피두잔에 빵하나 시켜 나눠먹고 분위기 즐기다 나오면 아내는 돈아깝다 말 하면서도 마음은 콩닥콩닥 내남편최고 할꺼예요~

    • 안녕하세요. 윰난나입니다.

      부인이 굉장히 알뜰한 성격이시네요.

      평소에 알뜰하게 살아오셨으니

      약간의 보상의 느낌으로

      한번쯤은 예쁘고 맛있는 곳으로

      가자고 설득하시면 좋을거같아요.

    • 안녕하세요. 답변좋으시면 추천 꼭 해주세요입니다.


      가고 싶지만 절약 이 베인 몸이라서 그런 얘기를 한것같아요 데이트 자주하는 게 아니면 한번쯤은 오늘은 걱정없이 하루만 가보자고 얘기하고 가시면 좋아할듯 합니다 자주 가는건 싫어할가같구요

    •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먼저 가고 싶다고 했으니 가면 좋아하지 않을까요? 비합리적인 가격이라도 가끔은 가는 게 기분전환도 되고 좋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