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DEX 미국나스닥100 vs KODEX 미국나스닥100데일리커버드콜OTM

어느 것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할까요?

성장이 좋으면 나스닥100이 유리 할 것 같고.. 저 성장이면 데일리커버드콜이 유리 할 것 같긴 한데..

현재 미국 성장률을 보면 어떨지요?

경험 있으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정확하게 본인의 투자 성향에 따라 다를 것입니다.

    주식 상승을 노리는 분이라면 미국나스닥 100을

    매달 혹은 매분기마다 들어오는 현금 흐름이 중요하다면 미국나스닥 100 데일리커버드콜 OTM이

    더 적합한 투자일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경제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지금 시점엔 순수 지수형 KODEX 미국나스닥100이 유리하고, 향후 횡보하거나 변동성이 클 땐 월배당이 높은 데일리커버드콜OTM이 더 매력적이에요. 데일리커버드콜OTM은 하루 1%까지 나스닥 상승분을 반영하면서도 연 15~19% 월배당을 챙길 수 있어 고려해볼만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경영 경제전문가입니다.

    제 기준에서는 장기투자라면 KODEX 미국나스닥100 쪽이 더 낫다고 봅니다.

    두 상품은 이름은 비슷하지만 성격이 다릅니다. KODEX 미국나스닥100은 나스닥100 지수를 그대로 따라가는 상품이고, KODEX 미국나스닥100데일리커버드콜OTM은 나스닥100을 보유하면서 콜옵션을 팔아 분배금을 만드는 구조입니다.

    쉽게 말하면 일반 나스닥100은 성장에 더 집중하는 상품이고, 데일리커버드콜은 현금흐름에 더 초점을 둔 상품입니다. 대신 커버드콜은 시장이 강하게 오를 때 상승분을 온전히 가져가기 어렵습니다.

    현재 미국 경기는 침체라기보다는 둔화된 성장에 가깝습니다. 아주 강한 성장장은 아니지만 빅테크와 AI 투자 기대가 아직 살아 있는 상황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5년 이상 장기투자라면 일반 나스닥100이 더 유리해 보입니다. 나스닥100에 투자하는 이유 자체가 미국 빅테크와 성장주의 상승 여력을 가져가려는 것인데, 커버드콜은 그 상승 여력을 일부 제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매달 분배금이 필요하거나 시장이 크게 오르기보다 횡보할 것 같다고 보면 데일리커버드콜도 선택지는 될 수 있습니다. 다만 분배금이 공짜 수익은 아닙니다. 높은 분배금을 받는 대신 주가 상승 참여율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전액을 커버드콜로 가져가기보다는 일반 나스닥100을 중심으로 두고, 현금흐름이 필요하면 커버드콜을 일부 섞는 방식이 더 무난해 보입니다.

    정리하면 성장 목적이면 KODEX 미국나스닥100, 월분배와 변동성 완화를 원하면 데일리커버드콜OTM이 맞습니다. 지금 환경에서는 일반 나스닥100을 기본으로 보고, 커버드콜은 보조적으로 활용하는 쪽이 더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