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영양제
의약품의 활용한계에 대해 궁금점이 있습니다.
성별
남성
나이대
27
기저질환
x
복용중인 약
x
패치나 연고 같은 형태로 팔았을 때 빈도국이나 글, 문자를 모르는 사람들은 이걸 이용하는데 어려움이 있을까요? 간호사 분들이 이런 것을 위해서 활동하신다고 하는데 실제로 아프리카 같은 곳에 사는 사람들은 이러한 제형의 의약품 사용을 어려워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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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의약품에 대한 설명서를 확인이 어려운 경우에는 남용의 우려가 있기에 반드시 전문가가 옆에서 이러한 사용법을 확실히 숙지하고 안내가 필요로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해당 나라의 언어로 적혀있기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판단되며
빈도국이나 글, 문자를 모르는 사람들은 직접 사용이 어렵더라도
의료인이나 의료봉사자들에 의해 적절히 사용될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대부분 국가에서 사용하는 방법에 차이가 없습니다. 휴대폰을 개발도상국이나 선진국에 가서 사용하더라도 사람들이 낯설어 하지 않은 것은 보편적으로 사람들이 사용하는 행태는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즉 패치나 연고 등은 문화가 다르더라도 오랜 세월 사용하던 방법이므로 의약품 사용에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