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원래 사회에 오래 있던 어른들은 이래요?
주말에 여자 친구가 저의 집 앞으로 택시 타고 왔는데
자동 결제 아닌 줄 알고 결제했습니다 근데 택시 기사님 왜 2중 결제하냐고 여자친구한테 화내시고 택시 회사는 일 처리가 느리고 그렇게 싸우던 와중에 제가 여친 한테 가니까 갑자기 택시 기사님 말투랑 행동이 바뀌었습니다 물론 여자친구가 키가 좀 작아요 그래서 만만하게 봤나라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그것만 있던 게 아니에요
커피숍을 갔는데 아줌마 아저씨들 12분이서 오셔서 엄청 큰 소리로 떠들고 있길래 직원분한테 요청해서 저기 손님분들 조금만 조용하게 해드릴 수 있나요라고 요청을 했죠 그래서 조금이나마 조용해지는 줄 알았더니 또 막 어휴 이래서 어린 것들이 문제야 커피숍에서 떠들어야지 어디 가서 떠들어 아휴 두 번 다시는 안 와야지 이러셔서 거기서 전 진짜 꼭지가 돌아서 좀 많이 안 좋게 말하고 행동했지만 그분들께는 죄송하네요 예 암튼 이러고 저희도 열받아서 바로 그냥 PC방 갔는데 거기서 음식을 시켰는데 거의 뭐 다 타서 나와서 말씀을 드렸더니 거기서도 또 아르바이트생이 여자친구한테 뭐요 뭐 어떻게 해드려 말을 해봐요 손님 말 못 해요? 이렇게 말하는데 저는 또 거기서 듣고 있으니까 점점 열받아서 저도 똑같이 알바생한테 아니 18 우리가 돈 주고 사는데 일 처리 똑바로 못하냐 직접 먹어봐라 이딴 걸 누가 처먹냐 그러면서 싸우고 알바생이 죄송하다고 하면서 환불해 주셨어요
그리고
이 이야기들은 실제로 딱 하루 만에 다 있었던 일들이에요 거짓말 1도 없이 진심입니다
결국 하루가 힘들었던 여자친구는 눈물을 좀 많이 흘렀던 하루였네요...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제가 뭐 고등학생 때까지는 철없이 놀았어요 시끄럽고 민패짓 다 하고 근데요 지금은 성실히 회사 다니고 대학 다니고 있어요 그러니까 진짜 제발 꼭 어른이면 어른답게 살아요 어디 가서 행패 부리지 말고 공공장소 에티켓도 꼭 지켜 주십쇼
힘들었던 하루를 조금이나마 여기서 풀고 싶었어요
제가 화냈던
커피숍 진상 아줌마,아저씨 총12분
PC방 알바생분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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