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한테 물리면 왜 간지러울까요?

우리 몸의 '피'는 공기 중에서 금방 '응고'가 됩니다. 만약 그러면 모기가 못 먹게 됩니다. 그래서 모기는 피를 빨 때, 혈액이 굳어지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 자기 침을 주입시키는데, 바로 이것이 가려움증의 원인입니다. 물린 부위가 왜 빨갛게 변하는 이유는 몸은 상처를 입으면 상처부위에서 '히스타민'이란 물질이 분비되는데, 히스타민은 모세혈관을 확대시켜서 피가 많이 지나갈 수 있도록 해줍니다. 그래서 물린 자리가 빨갛게 달아오르는 것입니다. 즉 적혈구, 백혈구 등등이 많이 모이게 되어 빨갛게 되는 것입니다. 보통 이때 바르는 약은 '항히스타민'적인 요소가 포함되어 있는 이유도 그 때문입니다.

보통 사람의 피를 빨아먹는 모기는 암컷인데 모기 침속의 마취성분으로 물릴때 따끔함을 느끼지못하고 흡혈하는동안 피가 굳지 못하게하는 하루딘이라는 성분을 분비합니다. 모기의 침 하루딘과 각종 세균들이 들어오면 우리 몸은 외부 자극에 의한 면역 반응이 일어납니다. 혈관을 확장시켜 많은 백혈구를 불러오기 위해 히스타민이라는 물질이 분비되고 그로인해 피가물려 붉게 부어오립니다. 즉 우리 몸에 들어온 모기의 타액과 우리 몸의 면역체계가 맞서 싸우는 과정에서 간지러움을 느끼게 됩니다. 모기에 물리면 침을 바르면 세균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금지하고 가장좋은 방법은 온찜질과 연고를 바르는게 좋습니다.

모기 침에는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이 있어서

우리는 간지러움을 느끼는거에요

또 모기에 물리면 우리몸은 이것을 상처로 파악하고

그 모기물린부분에 히스타민이라는 물질을 보내는데요,

히스타민은 모세혈관을 확대시켜서 그곳에 피가 많이갈수있도록 해준답니다

즉 ; 히스타민의 작용으로 적혈구,백혈구,림프액 등 피가 많이 모이게 되어서

모기에게 물린 자리는 붓고 빨갛게 되는거에요

모기 물리면 간지러운 이유 중 하나는 알레르기 반응입니다.

모기가 피를 빨려고 주둥이를 피부에 꽂아 넣을 때 혈액 응고를 막는 히루딘 이라는 물질을 분비하면서 몸에 알레르기 반응이 나면서 가려움을 유발하는 겁니다

모기에 물린 부위를 따듯한부위에 5~10분간 담궈 주시면 보다 빨리 간지러움이 완화됩니다.

모기는 6개의 침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중 2개의 침이 구멍을 뚫고, 2개의 침이 피부를 썰어낸 뒤에

타액관이라는 침이 그 구멍을 통해 들어가 타액을 분비합니다.

그 후에 흡혈관이 들어가서 피를 빨아냅니다.

이 모기의 타액 성분은 모기가 흡혈하는 과정에서 혈액이 응고하지 않도록 합니다.

보통 혈액의 응고과정은 다소 복잡한 과정에 의하여 처리되는데, 이것은 고등학교 생물시간에 배우게 됩니다.

혈관에 구멍이 뚫리면 혈관은 수축하여 혈액이 빠져나가는 양을 먼저 줄이게 됩니다.

그 후에 혈소판이 파괴되며 트롬보키나아제라는 효소가 방출됩니다.

이 효소가 칼슘 이온과 함께 '프로트롬빈'을 '트롬빈'으로 활성화 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트롬빈은 혈장 속의 '피브리노겐'을 '피브린'으로 변화시키는데요

이 피브린은 실처럼 가는 섬유질이고, 이것들이 혈구들과 얽혀서 혈액이 응고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모기의 침 성분은 무엇이길래 혈액의 응고를 방지할까요?

모기의 타액에 들어있는 성분은 거머리의 성분으로도 많이 알려진 '히루딘'입니다.

히루딘은 혈액응고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트롬빈'의 활동을 억제시키는 역할을 하여

피브리노겐->피브린 반응이 일어나지 않게 되고,

혈액의 응고도 일어나지 않게 됩니다.

우리 몸에도 혈액응고를 방지하기 위해 이와 비슷한 물질이 간에서 분비되는데

이 물질은 '헤파린'입니다.

그렇다면 어째서 모기에 물리면 가려운 것일까요?

우리 몸은 외부에서 들어온 히루딘을 침입자로 생각하고, 그에 대한 면역반응을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그 면역 반응에 의해 우리 몸에서는 '히스타민'이 생성됩니다.

이 히스타민은 알러지(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중요한 원인으로 알려져 있구요.

이 히스타민으로 인해 우리 피부가 가렵게 부어오르는 것입니다

(히스타민의 작용은 근육수축, 혈관확장, 소화샘분비촉진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히루딘의 경우 우리 몸에 피해를 입히는 세균과 같은 적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다량의 히스타민이 우리 몸에서 분비됩니다. 결국 이 히스타민으로 인해 되려 우리 몸이 피해를 입게 되지요. 이것을 과민반응이라고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히스타민이라는 물질이 모기에서부터 나온다고 생각하는데 사실은 우리 몸에서부터 나오는 것입니다

히스타민은 우리몸이 외부로부터 이물질의 침입을 당했을때 피부 밑에서 분비가 되면서 발생하죠

결론적으로 사람이 모기에 물렸을때 가려운이유는 모기의 히루딘때문이고 그 히루딘 때문에 분비되는 우리 몸의 히스타민 때문입니다

이때 물파스를 바르면 금방 호전 됩니다

모기가 인간의 피를 흡혈하면서 침이 들어오게 되고, 피가 굳지 못하게 하는 하루딘이라는 성분을 분비하게 됩니다.

그로 인하여 모기 침, 하루딘, 각종 세균들이 몸에 들어오게 되면 우리 몸에서는 면역반응이 일어나게 되고, 그리하여 모기 물린 부분에 히스타민이라는 물질을 생성하여 혈관을 확장시켜 세균이 침투한 부위에 피가 몰려 붉게 부어 오르게 됩니다.

모기의 침에 알레르기 성분과 우리 몸의 면역반응이 서로 싸우게 되면서 간지러움을 느끼게 됩니다.

간지러움을 없애고 싶다면 알로에를 발라주거나,얼음을 활용하여 간지러움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 반응 때문입니다.

모기 침에는 단백질 성분의 효소가 20여 가지 들어있는데요. 피를 빨기 위해 물때 항응고+마취 효과가 있는 효소를 넣은 후 피를 빨아들입니다. 항응고 성분이 피를 굳지 않게 하고, 마취 성분은 물린 것을 인식하지 못하도록 하는데요.

문제는 이 성분이 우리 몸에서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것!

그래서 물린 부분이 붓고 가려워지는 것입니다.

모기한테 물리면 간지러운 이유는 모기가 사람의 피를 빨아먹기 위해선 사람이나 동물에 피부에 뾰족한 주둥이를 꼽아야 합니다.

그때 사람이나 동물이 아픔에 반응하지 않게 하기 위해 모기의 주둥이에선 마취제 비슷한 물질이 나옵니다.

그 모기의 침 때문에 물린 부위가 간지러운것이지요..

모기 물린곳엔 버물리~^^

모기가 물고 나면 간지러운 이유는 모기가 분비하는 '히루딘'이란 성분 때문입니다. 이 '히루딘'이란 성분이 체내로 들어오게 되면 그 성분에 대해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서 간지러움을 발생시키는 것입니다.

모기에 물려 간지러울 때 간지러움을 막는 방법 중 제일 좋은 것은 모기용 물X스와 같은 약품을 이용하는 것이고 그렇지 못하는 경우는 아이스팩이나 40나 50도 내외의 물에 숟가락이나 티스푼을 넣어 데운 뒤 물린 위치에 짧은 시간동안 대어 주면 간지러움이 가라 앉는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초록가젤281입니다.

몸에 들어온 모기의 타액을 이물질로 인식하고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한 면역반응이 일어나는데, 이때 가려움을 유발하는 히스타민이 함께 분비 됩니다. 히스타민은 혈관을 확장시키고 혈관 투과성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가려움증과 함께 붓고 빨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