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전세대출에서 청년 버팀목전세자금 대출로 대환 시, 기존 전세금 전액 상납해야하나요?
현재 국X은행에서 일반전세대출을 받고 있습니다.
곧 전세계약도 끝나가고, 현재 은행사의 전세대출이자가 비싸서 새로운 상품을 확인하던 중,
청년 버팀목전세자금대출의 요건이 맞아서 대출을 갈아타려고합니다.
현재 상태는
6월 14일 기존 전세 계약 만료예정 및 새 계약 체결 완료
은행 및 기관등 각종 서류 심사통과
목적물 변경없음 (그 집, 그대로 전세 이어감)
전세계약 변동 (2억->1.7억 으로 합의완료)
전세 2억 중 1억8천 대출(90%) + 2천 자비(10%) -> 1.7억 중 1억3천6백 (80%) 대출 예정+ 3천4백 (20%) 자비로 진행 예정
다만, 은행 대출 상담사 얘기로는 현재 대출금 이상 (1억8천)을 은행에 반납해야 새 대출이 이루어진다고하는데, 이게 맞나요?
집도 그대로고, 전세계약금만 변동 되는거니 차액분 (2억-1.7억=3천만원)만 은행에 반납하면 대환대출이 이루어지지는 않나요?
임대인이 당장 1.8억 이상을 반납할 여력이 안된다고하여 지금 큰 문제에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은행 마다 전세대출관련 대환대출 요건이 상이하기 때문에 나타날 수 있는 현상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현재 상황에서 굳이 같은 은행에서 청년버팀목전세를 받지 말고 다른 은행에서 버팀목전세대출을
받으시면 문제는 해결될 것으로 생각되니 다른 은행에서 버팀목 대환대출을 알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전세대출에서 청년 버팀목전세자금 대출로 대환 시, 기존 전세금 전액을 상납해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은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대환대출을 진행할 때 기존 대출금 전액을 상환해야 새로운 대출이 실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 상황을 요약하면:
기존 전세대출: 2억 중 1억8천 대출(90%) + 2천 자비(10%)
새 전세대출: 1.7억 중 1억3천6백 대출(80%) + 3천4백 자비(20%)
새로운 전세 계약 금액이 1.7억으로 낮아졌고, 이에 따라 필요한 대출 금액도 줄어듭니다. 그러나 기존 대출금이 1억8천이라면, 은행은 먼저 이 대출금을 상환받아야 새로운 대출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이는 은행의 대출 리스크 관리와 관련이 있습니다.
가능한 해결 방법임대인의 협조:
임대인이 기존 전세금을 반환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임대인과 협의하여 일부 전세금을 먼저 반환받아 기존 대출금 상환에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필요합니다.
중도상환 조건 확인:
기존 대출의 중도상환 조건을 확인해보세요. 중도상환 수수료나 기타 조건이 있는지 확인하고, 가능한 부분적인 상환이 허용되는지 은행에 문의해보세요.
은행과 재협상:
은행과 협의하여 현재 상황을 설명하고, 부분적인 상환으로 대환대출을 진행할 수 있는지 문의해보세요. 일부 은행은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다른 대출 상품 확인:
다른 은행이나 금융기관의 대출 상품을 확인해보세요. 더 유리한 조건이나 유연한 대출 조건을 제공하는 곳이 있을 수 있습니다.
현재 대출 상담사의 말대로라면, 기존 대출금 1억8천을 전액 상환해야 새로운 대출이 실행될 수 있습니다. 이는 일반적인 대환대출 절차로, 은행의 리스크 관리와 관련된 것입니다. 임대인과의 협조를 통해 일부 전세금을 반환받거나, 은행과의 재협상을 통해 해결책을 찾는 것이 필요합니다. 다른 금융기관의 대출 상품을 확인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문제가 복잡할 수 있으므로, 금융 전문가나 상담사의 조언을 받아 상황을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대출 등에 있어서 새롭게 대환대출 등을 한다면 기존의 대출은 모두 상환하셔야 이에 따라서 대출이 가능할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