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을 사랑의 근원지로 여기기 때문에 심장의 모양이 하트를 상징하게 되었다. 하지만 해부학적으로 실제 심장의 모양은 하트가 아니다. 중세의학서를 보면 심방을 정맥의 일부로 생각했다. 따라서 심장은 심방을 제외한 심실 부위만을 가리키기 때문에 양쪽 심실의 모양을 따서 하트가 생겼다고 한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심장해부도에도 심장은 심실만으로 표현되어 있다.
하트가 여성의 엉덩이에서 유래되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옛날에는 여성의 매력포인트가 엉덩이라고 생각하였고, 특히 사랑의 결실로 임신이 되는 것과 연관하여 엉덩이 모양을 하트로 표현한 것이다. 또한 사과를 반으로 자르면 하트와 비슷하고 사과의 붉은색이 사랑을 표시한다는 내용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