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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영양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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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병원 느린처방 계속 기다려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최근에 갑자기 숨쉬기 답답함으로 119로 응급실을 갔습니다. 체내 산소포화량이 50%정도밖에 되지 않은 위급사항으로 응급실>입원 까지 진행 되었습니다.

병원에서 동맥을 통해 산소량 확인위해 지속적인 피를 체혈 하고 산소 마스크를 끼고 갑상선항진증 의심으로 월요일날 정맥 체혈도 진행 했습니다.

주치의는 오전에만 얼굴을 뵙고 "오늘은 어떠세요?" 라는 물음이후 폐소리만 듣고 회진이 종료 됩니다.

정확한 이유를 물어도 대답해주시지 않으시고 퇴원 가능일자를 물어도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라는 답변만 받는 상태에서 항생제 수액을 맞고 약을 기도확장약과 가래약만 처방 받고 있습니다.

응급으로 입원한 사유도 갑상선항진증 의심의 결과도 안내 받는 것 없이 퇴원을 할 수 없다고 하는데.. 결과가 일주일 넘는 기간 동안 없이 계속 기다리기만 해야 하나요? 병원비는 300만원이 넘는데 계속 기약없이 기다림으로 발생된 급액은 제가 전부 부담해야하는 것이 맞나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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