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이지매라는 일본판 왕따는 언제 생겨 났나요?
우리나라에서 왕따라고 불리기 전에 일본에서는 이지메라는 문화가 있었는데요
이런 이지메 문화는 언제 부터 시작이 되었는지 궁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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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사람들이 한 사람을 집중적 · 지속적으로 따돌리거나 괴롭히는 행위.
따돌림은 한 개인 또는 집단이 특정 상대를 무시하거나 괴롭히는 의도적 행동을 말한다. 괴롭힘은 따돌림을 포함, 자신의 모습과 행동을 드러내놓고 상대에게 린치를 가하거나 상대의 의사를 무시하고 지속적인 추적 및 무단공개, 폭력을 행사하는 경우에 해당된다. 집단괴롭힘은 2010년대까지 왕따와 은따라는 따돌림의 신조어을 사용했다. 영어권에선 불링(bullying)이란 단어를 사용하며 일본어로는 ‘이지메(苛め, イジメ)[1]’라고 부른다. 단어에 스토킹의 개념과 연관이 있어 집단 스토킹, 혹은 조직 스토킹으로 불리기도 한다. 입시 등에서 기인하는 학업 스트레스 문제와 함께 대한민국에서 미성년자 자살의 주요한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 한국에서도 심각한 문제지만, 일본에서는 오래 전부터 중요한 사회 문제로 거론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