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국과 선진국은 왜 경제 사이클이 서로 왔다갔다 하나요?
과거 경제 데이터를 보면 경제 대국인 미국이 잘 나갈 때 신흥국은 빌빌 기다가 미국이 10년간 정체일 때 신흥국의 경제가 급속도로 오르고 하던데 둘다 함께 성장하고 함께 침체되는게 아니라 서로 왔다갔다 하더라구요. 그런데 이제는 전세계가 글로벌로 엮여 있어서 함께 성장하고 함께 침체를 겪을 것 같은데 이게 사이클이 왜 서로 왔다갔다하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이 어렵다면 이러한 자금들이
신흥국으로 향하기도 하며 신흥국이 어렵다면
이러한 자금이 미국으로 향하는 등 이에 따라서
사이클이 순환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네 선진국과 신흥국(개발도상국)의 산업 성장성 및 비용구조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선진국과 신흥국은 글로벌 경제 시스템에서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선진국의 경기 변동은 신흥국에 영향을 미치고, 신흥국의 경기 변동은 선진국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는 무역, 투자, 금융 등 다양한 경제 활동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선진국과 신흥국의 경제 사이클이 돌고 도는건 아니고 보통은 함께 움직이는 것이 일반적인 사이클이에요.
다만 미국의 경제가 빠르게 성장하게 된다는 것은 달러가 미국 내에서 움직였을 가능성이 높은데 이러한 달러의 유동성이 미국내에서 많이 움직여서 미국의 경제가 빠른 성장을 하게 되는 모습을 보일수는 있겠지만 실제 발행을 통한 경제 성장은 다른 국가로 흘러들억가기 때문에 함께 경제의 성장이 일어나게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