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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lly
lully23.08.10

3년제 전문대와 4년제대학, 그리고 친구의 무시

나름 명문고로 불리는 학교에 재학중인 대구 수성구 한 학교의 고3입니다

이제 수시원서 접수때문에 고민이 됩니다

일단 공부는 고등학교입학하면서 공황이 생겨서 손놓았고

전교에서 꼴등이랑 비슷합니다.


물론 4년제 미달대학에 수시원서를 넣을수는 있겠지만

전문공대3년제, 사이버보안학과에 수시를 넣을려고 합니다


저는 단순히 컴퓨터를 배워보고 싶습니다

오늘 교수님과 통화를 했는데 초봉 3500시작이고

작년기준 100%취업이랍니다.


하지만 저는 취업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취업은 관심이 없고 부동산에 관심이 있습니다.

내년에 성인이 되면 바로 법인설립부터 들어갈것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친구의 무시가 심합니다.


자기보다 성적낮으면 걔네는 죽어야한다니,

공부는 안하고 저보고 책(부동산)읽는다느니…

제발 공부 좀 해라..등등


그러다보니 다른 친구들까지, 저한테 니는 어차피

공부안하잖아..라는 비웃음(?)까지 듣습니다.


담임의 무시도 당연히 받았었구요.


계속 이렇게 부동산공부하면서 대학에 가서 컴퓨터 공부해보는게 잘못된 일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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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힘내라돌문어123입니다.

    차후에 부동산 관련일을 하고 싶다면 그쪽으로 대학이나 학과를 선택하는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본인이 정말 관심이 있는건지 아니면 아는분의 허세가 부러워서 그런지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기 바랍니다.

    아직 젊기에 다양한 경험을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벌써부터 한방향으로 치우친

    삶을 결정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부동산에 관심이 있고 취업하고 싶으시다면 컴퓨터관련 학과 보다는 부동산 관련 학과에 들어가는게 좋을듯 합니다.

    공부가 전부는 아니지만 학생이면 아직은 부동산관련 책보다 학습지나 교과서를 공부하시는게 맞는거 같아요.

    또래의 다른 친구들과 비슷하게 행동하셔야, 무시나 왕따를 당하지 않을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톰아저씨크루즈여행입니다.

    그렇게 부동산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부동산학과가 있는 학교를 알아보시고 입학을 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그리고 사회의 성공이나 행복은 절대 성적순은 아니니까 지금 말씀하신분들 보다 질문자님이 더 행복하게 사시면 되는거 아닐까요?

    남들의 좁은 시각 오히려 안쓰럽게 생각하시고 원하시는 꿈 이루세요.


  • 안녕하세요. 뻘뻘구입니다. 컴퓨터 학과에 진학하면 정보처리에 관심이 깊어으면 합니다? 친구의 정보는 참조하시면 되지 않좋게 받아들일 경우 결국엔 본인만 손해입니다. 결과는 본인이 결정하고 수확하는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한가한나무늘보281입니다.


    친구와의 관계로 고민되시는 군요. 부정적인 말을 하는 친구에게 조언을 한번 해보세요. 그 친구가 잘몰라서. 또는 고집으로 그런다면 지금이 아니더라도 나중에는 깨닫고 사과를 할것입니다.


    진로 같은 경우 취업보다 부동산 쪽이 관심 있으시다면 컴퓨터 쪽 보다 부동산 관련 법쪽이나 회계 같은 분야는 어떠실까요? 추후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 안녕하세요. 당찬삵265입니다.

    아니요 친구가 못됐네요 아마 님의 소신에 질투가 생긴 것 같아요 최대한 피하시고 님 놀리는 다른 친구들도 피해요 고등학교 친구 동창들이 다가 아닙니다 화이팅


  • 안녕하세요. Kevin2입니다.

    하고 싶고 할 수 있고 뜻이 있다면 전혀 문제 되지 않습니다. 자기들의 성공을 위해 견제하는 사람들일 뿐입니다.


  • 안녕하세요. 사일러스입니다.

    우선 작문 솜씨로 보면, 질문자의 학습 수준이 눈에 뻔히 보이네요.

    질문글 자체가 횡설수설합니다.

    초반에 컴퓨터를 배워보고 싶다고 하고선, 부동산 설립이요??

    부동산 사무소 개설도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