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다리에 무리가 간다 충격이 온다는 것은 작용반작요에 의한 것 인가요?
걸을 때 다리에 무리가 간다 충격이 온다하고
막 신발 깔창을 두껍게 하거나 공기 넣고 그러잖아요
그 이유가 걸을 때 바닥과 다리에 서로 작용 반작용이 작용되서 그런건가요?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다리에 가해지는 힘이 작용이면 다리와 무릎의 관절과 물렁뼈가 다리를 보호하기 위해서 충격을 흡수 하는 것이 반작용입니다. 하지만 무리한 힘이 가해지면 관절 및 뼈에 손상이 옵니다.
안녕하세요. 박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걸을 때나 뛸 때 발과 바닥 사이에서는 뉴턴의 제3법칙인 "작용 반작용 법칙"이 작용합니다. 이 법칙에 따르면, 우리가 발을 바닥에 내려놓으면 그만큼의 힘이 다시 우리 발로 돌아오게 됩니다. 이런 충격은 보행 시 무릎과 골반, 등등 다른 관절들로 전달되어 장기적으로 관절 부상이나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를 완화하기 위해 신발 제조사들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신발의 쿠션 기능을 강화하려고 합니다. 예를 들어, 깔창을 두껍게 만들거나 공기, 젤, 폼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여 충격 흡수 기능을 갖춘 중창을 설계합니다. 이러한 디자인은 걸음걸이 중에 발과 바닥 사이에서 일어나는 충격을 줄여주며, 그 결과로 근육과 관절에 대한 부담도 줄여줍니다. 따라서 신발의 쿠션 기능은 보행 시 발생하는 작용 반작용 법칙으로 인한 충격으로부터 우리의 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