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미디어
웹툰은 초반에서 중반까지 시원한 전개되다가 중반부터 질질 끄는 것은 보기에 불편한가요?
모든 웹툰이 그렇지는 않지만 관심 가지고 보는 웹툰 중 초반에서 중반까지는 시워한 전개와 안정된 스토리로 큰 재미를 느끼며 다음화를 기대하기도 하는데 중반부터 뭔가 질질 끄는 느낌과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하면서 보기 불편해지기도 하는데 여러분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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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웹툰만 그런게 아니라 어느 나라 연재물이던 다 마찬가지 입니다.
출판사 입장으로도 창작자 입장으로도될지 안될지 모르는 새로운 시도 보다는
일단 지금 되는거 밀어붙이는게 쉽고 빠르니까요.
이건 일반적인 직업에서도 일어나는 일이에요. 인간은 생각보다 게으른 동물입니다
드래곤볼이나 셜록홈즈 같은 세계구급 대작도
작가의 압도적 재능으로 재미있게 만들 었을 뿐
작가입장에선 남의 부탁 때문에 후반부는 억지로 늘려 만든것으로 유명하죠그게 스토리상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반드시 필요한 장면이라면 보기에 불편하지 않지만 단순히 분량을 늘리기위해 억지로 계속 스토리를 질질끄는게 보인다면 보기에불편해지겠지요.
이건 작가들 역량에달린문제로 독자들이라면 다들 비슷하게 생각하는 부분일거에요.
많은 독자들이 비슷하게 느낍니다. 초반엔 긴장감과 몰입도가 높다가 중반부에 갈등을 억지로 늘리거나 불필요한 캐릭터가 등장해 전개가 느려지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피로감이 생깁니다. 특히 주인공의 성장이 멈추거나 사건이 반복되면 흥미가 급감합니다. 그래서 질질 끄는 전개는 독자 입장에선 불편하게 느껴질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