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기한잉어221입니다.
네, 피톤치드(phytoncide)는 phyton (식물의) 과 cide (죽이다)의 합성어로서 나무가 자연치유를 하기 위해 발산하는 항균물질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나무와 숲이 우거진 오솔길, 둘레길, 산책로를 걷다보면 머리가 맑아지고 상쾌해지는 것을 느끼셨을 것인데 피톤치드의 영향이라고 합니다.
피톤치드는 나뭇잎과 숲이 우거지는 초여름 부터 엽록수의 변화가 오기 전의 초가을까지가 제일 왕성하다고 알려져 있으며, 1년 내내 푸르름을 유지하는 상록 교목류인 편백나무가 피톤치드를 제일 많이 발산한다고 합니다.
일반소나무의 5배라고 하니 대단하죠.
나무는 비를 맞으며 수분을 흡수하고 햇빛을 받는 광합성 작용에 의해 그 푸르름을 유지하는데, 계절이 바뀌어 낮의 길이가 짧고 기온이 내려가고 수분이 충분히 공급되지않는 가을부터는 광합성 작용의 둔화 엽록소의 변화와 함께 피톤치드의 발산도 줄어든다고 합니다.
그래도 상록 교목류인 편백나무 숲은 언제가도 정신이 맑아지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 같아 기회가 되신다면 휠링할 수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