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부반장됐는데 이거 제가 잘못한건가요
저희학교는 반장 부반장 따로 나눠서 투표를 하지않고 득표순으로 하는데 제가 차득표자라 부반장이 됬어요. 근데 반장이 되면으로 내건 공약을 저는 당연히 부반장이니까 지키지않아도 생각했는데 저의 친한친구가 저한테 여러번 장난식으로 공약 이거 언제 할거냐고 물어보길래 저는 그때마다 나 부반장 됬는데 내가 왜..?라고 했습니다. 제가 공약을 지켜야 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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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공약이었으면 말도 안되는게 아니였다면 지키지는 못하더라도 실행하려는 노력정도는 해주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 공약덕에 부반장이 될 수 있었다고 볼 수 있으니깐요.
안녕하세요. 검소한집게벌레272입니다.
사전에 두번째 많은 득표자가 부반장이 된다는 사실을 알았으면 공약을 지켜야할듯합니다. 부반장이 됐을 때의 지킬 공약이 아니라면 부반장은 안한다고 했어야 하지 않나 생각드네오
안녕하세요. 따뜻한슴새295입니다.
부반장의 역할은 반장을 도와 학급의 일을 원활하게 진행하는 것도 있답니다. 공약을 건 반장이 힘을 써야하겠지만, 책임에 부반장도 자유로울 수 없어요. 아예 거부하시는거보다는 "반장이 건 공약이라 자세하게 어떻게 진행될지는 나도 물어보고 해봐야할 것 같아 당장 답이 안돼서 미안!" 이라 답해보시는건어떨까요. 역할은 같이지만 책임은 반장에있는것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