깻잎에 있는 오메가 3는 DHA와 EPA의 비율이 어떻게 되나요?
깻잎에 있는 오메가 3 구성 성분이 궁금합니다. 채소 중에 유일하게 오메가 3가 많은 제품이 깻잎인데 여기에 있는 오메가 3의 종류가 DHA만 있는 것인지 아니면 EPA와 균일하게 혼합이 되어 있는지 비율을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깻잎과 같은 식물성 식품에서 찾을 수 있는 오메가-3 지방산은 주로 알파-리놀렌산(ALA) 형태로 존재합니다. DHA(docosahexaenoic acid)와 EPA(eicosapentaenoic acid)는 주로 물고기와 해조류에서 발견되는 긴 사슬 오메가-3 지방산으로, 식물성 식품에서는 거의 발견되지 않습니다.
깻잎은 채소 중에서도 오메가-3 지방산 함량이 높은 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깻잎에 함유된 오메가-3 지방산은 주로 알파-리놀렌산(ALA)이며, DHA나 EPA는 미량만 함유하고 있습니다.
알파-리놀렌산(ALA)은 식물성 오메가-3 지방산으로, 체내에서 DHA와 EPA로 전환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환율이 낮아 직접 섭취하는 것보다 효과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참고로 DHA와 EPA는 동물성 오메가-3 지방산으로, 뇌와 신경계 건강에 필수적인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깻잎만으로는 DHA와 EPA를 충분히 섭취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깻잎 100g에는 약 1.5g의 오메가-3 지방산이 함유되어 있으며, 이 중 알파-리놀렌산은 약 1.4g, DHA는 약 0.05g, EPA는 약 0.02g입니다.
따라서 깻잎은 오메가-3 지방산 섭취를 위한 보조적인 식품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깻잎은 오메가-3 지방산 중에서 주로 알파리놀레산(ALA)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ALA은 식물성 오메가-3 지방산으로 EPA와 DHA로 변환되기 어렵지만, 몸 내에서 일정 부분은 변환될 수 있습니다.
깻잎에는 DHA나 EPA가 직접적으로 함유되어 있는 것은 아니지만, ALA를 섭취함으로써 몸 내에서 일정 부분 DHA와 EPA로 변환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동물성 식품(해조류, 생선 등)에서 직접적으로 DHA와 EPA를 섭취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깻잎에 들어있는 오메가 3 지방산은 주로 α-리놀렌산(ALA)입니다. 깻잎에는 DHA와 EPA가 직접 들어있지 않습니다.
α-리놀렌산은 오메가 3 지방산의 전구체로, 체내에서 소량 DHA와 EPA로 전환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전환율이 매우 낮아 α-리놀렌산을 충분히 섭취해도 DHA와 EPA 수준이 크게 높아지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깻잎의 오메가 3 지방산 구성은 대부분 α-리놀렌산이며, DHA와 EPA의 비율은 미미한 수준입니다. DHA와 EPA를 직접 섭취하려면 생선류나 해조류 등 다른 식품을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깻잎은 들깻잎과 참깻잎을 통틀어 말하는 것이며, 잎에는 비타민, 칼슘, 철, 마그네슘, 인, 라이신 등 각종 영양소가 다양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들깨에는 오메가3가 100g 당 무려 63.1g이나 들어있다고 하는데요, 100g당 연어는 0.3g, 고등어 1.7g라는 점을 고려하면 매우 높은 수치입니다. 들깨의 오메가3는 대부분 '알파리놀렌산'인데요, 알파-리놀렌산은 불포화지방산인 오메가3 지방산으로서 체내에서 EPA(eicosapentaenoic acid)와 DHA(docosahexaenoic acid)로 전환되는 전구물질(Precursor)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