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세균의 병원성이 강해지는 요인 중 하나로 '숙주 내 진화'가 지목되었습니다.
이는 세균이 숙주의 환경 변화에 적응하고 진화하는 과정을 의미하며, 우주 환경은 지구와 다르기 때문에 이러한 환경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세균이 진화하면서 병원성이 강해질 수 있다는 것이죠.
또한, '숙주 내 진화' 곡선에 변곡점을 만드는 환경적 요인이 세균의 질병 촉발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즉, 건강에 좋은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면 장 미생물 군집의 다양성이 높아지고, 세균의 종간 경쟁이 치열해지는데 이로 인해 특정 균락의 크기가 제한되고, 잠재적 병원성 세균 종이 진화해 장을 벗어날 확률도 낮아집니다. 이와 같은 원리가 우주 환경에서도 적용될 수 있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정확한 이유는 알지 못하며 아직 가설 단계인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