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학교 선생님이 상담을 제대로 안해주세요

아니 자꾸 짜증나게하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 가 문제가 좀 많아요 친구들 사이 이간질 시키고 뒷담까고 제가 안놀아주니까 막 다른 애 문제로 상담하는거에 제3자로 껴서 상담할때 거짓말을 하더군요 제가 뒷담까서 그 친구 따돌리고 학폭한다고 지금은 그 친구 일은 그 짜증나게하는 애때문인것도 있는데 잘 해결도 안되고 쌤들이 걍 걔편만 들고 빨리 끝내야해서 저도 더이상 스트레스 받지 않으려고 포기한 상태인데 짜증나게 하는 애 때문에 제 친구 두명이 너무 피해를보고 진짜 착해서 욕도 잘안하고 착하다고 소문난 애들인데도 불구하고 제 친구들에 너무 화를내고 열받아하길래 걔네 반 담임쌤한테 상담신청을 했는데 진짜 겁나 대충 해주시고 그 애도 불러서 둘이서 상담 해보겠다고 하셨으면서 2주나 지났는데 저를 봐도 아무말씀이 없으세요 그냥 귀찮아서 그러시는걸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답변드립니다.

    지금 상황은 선생님이 “귀찮아서”라기보다, 보통 학교에서 이런 문제를 다룰 때 학폭 오해·갈등 사안은 신중하게 처리해서 시간이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제3자 말이 섞이거나 진술이 엇갈리면 바로 결론을 내리지 않고, 당사자들 따로 확인하면서 진행하는 경우가 많아서 겉으로는 “아무것도 안 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다만 2주 동안 아무 설명도 없이 진행 상황 공유가 없는 건 충분히 답답할 만한 상황입니다. 이럴 때는 감정적으로 다시 따지기보다는 “진행 상황 확인” 형태로 짧게 다시 요청하는 게 좋습니다. 예를 들어 “지난 상담 이후 진행 상황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확인 부탁드립니다”처럼요. 이건 부담 주는 요청이 아니라 정상적인 확인입니다.

    그리고 지금처럼 말이 계속 엇갈리고 관계가 꼬인 경우에는 혼자 해결하려고 하기보다, 담임 또는 상담교사에게 사실 관계 정리 중심으로 다시 상담 요청을 하는 게 중요합니다. 감정 문제로 가면 더 복잡해지기 쉬워서, 최대한 “사실 정리” 쪽으로 접근하는 게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