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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도화지113
하얀도화지11323.07.22

GDP가 높을 수록 선진국에 해당하나요?

안녕하세요

GDP는 Gross Domestic Product의 약어로서, 특정 기간 내에 한 국가에서 생산된 총 재화와 용역의 가치를 나타내는 경제 지표로 알고 있는데요

GDP가 높을수록 선진국에 속한다고 하는데....

중국은 GDP가 높지만, 전혀 선진국 같지 않아서 질문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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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락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gdp가 높다고 선진국이 아닙니다. 중국이나 인도를 보면 알 수 있죠. gnp즉 1인당 국민소득이 높으면 선진국일 확률이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중국은 선진국임은 거부하는거로 보입니다

    애초 열강들만의 클럽이 선진국입니다 미국에 우리에게 작위를 하사하는 양 선진국이다 하면 선진국이 되는건데

    별로 쓸모없는 감투가 되겠죠

    외신이 홍수한번 났다고 수십명이 죽고 이태원참사 같은거를 보면서 한국을 선진국으로 볼까요? 감투는 의미없습니다

    신림동 길거리 칼부림사고를 보면 중남미 총난사사건이나 인도 집단 성폭행사건과 뭐가다를까요

    한국도 드러난거만 해도 단체성폭행이 꽤있습니다 44:2나 12:1 같은거

    결국 2차세계대전 후 저들끼리만의 리그입니다 선진국이라는 것은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GDP 기준으로 많이 보지만

    중국에 경우 선진국이라고 부르진 않고 개발도상국보다 조금 더 높은 위치에서 후진국과 선진국 사이에 있다고 보시면됩니다.

    이유는 돈은 많지만 선진국 반열에 오르려면 까다로운 조건들이 많습니다.

    성숙한시민의식, 복지수준, 전체 적인 교육, 의료 수준을 봐야하는데 아시다시피 그 큰 나라에서 너무 일부분의 지역만 좋을뿐 격차가 크고

    여기에 환경, 위생부분도 신경써야 하는데 그런게 약하니 아직 인정해주지 않는 분위기입니다.


  •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대표적으로 1인당 GDP가 높은 국가는 선진국일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그 나라의 1인당 GDP가 높더라도 고도로 발달한 산업이 없고 인프라가 부족한 자원 부국 등은 선진국이 아니다. 다른 경제적 기준으로는 산업화가 있다. 대부분의 선진국은 지구의 북반구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남반구의 개발도상국과의 문제를 남북 문제라고도 한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먼저 선진국의 정의에 대해 이해해볼 필요가 있고 잘 사는 나라에 대해서 생각해봐야 합니다.

    분명 GDP가 올라갈 수록 잘 사는 나라에 해당될 것입니다.

    하지만, 잘 사는 나라가 무조건 선진국인가? 는 생각해볼 문제인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태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GDP만 높다고 선진국은 아닙니다.

    나무위키에 정리된 자료를 참조해서 말씀드리면, 선진국(先進國)이란 영어 'Developed country' 또는 'Advanced country'의 번역어로, 이 용어는 경제가 고도로 발달하여 다양한 산업과 복잡한 경제체계를 갖춘 국가, 또는 지속적으로 경제 개발을 하여 최종적인 경제 발전단계에 접어든 국가로 풀이된다. 반의어는 '후진국' 또는 '개발도상국(Developing country)'입니다.

    따라서, 선진국은 단순히 부국(富國), 강국(强國), 선국(善國), 자본이 많거나 최종재 생산규모, 소득이 높은 나라를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예를 들어 IMF가 발표한 선진경제국 지표를 살펴보면, 십억 명이 넘는 인구를 바탕으로 각각 세계 2위, 6위의 GDP를 자랑하는 중국, 인도나, 오일머니로 1인당 GDP가 세계 최상위권인 카타르나 아랍에미리트 같은 나라를 선진국으로 분류하지는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한편, 유엔 통계국(이하 UNSD)는 전 세계 국가 및 속령들의 경제적 발전도를 “통계적 편의”를 위해 UNSD의 분류를 아래 공유하니 참조하세요. 유엔의 공식적인 입장 그 자체이고 세계적으로도 어느 나라가 선진국이냐 개도국이냐를 따질 때 가장 많이 참고하는 분류입니다!


    아시아: 대한민국, 일본, 이스라엘, 키프로스


    유럽: 전역, 단 옛 동구권 및 소련권은 체제전환국으로 별도 분류하고 유럽연합 회원국 전체, EFTA 회원국 전체, 영국, 안도라, 모나코, 산마리노, 바티칸만 선진국으로 치기도 한다.


    북아메리카: 미국, 캐나다, 버뮤다, 생피에르 미클롱, 그린란드


    오세아니아: 호주, 뉴질랜드, 크리스마스 섬, 코코스 제도, 허드 맥도널드 제도, 노퍽 섬



  • 안녕하세요. 김종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GDP는 국내총생산을 의미하는 것으로, 경제분야의 여러 지표 중 하나이기 때문에 이것만으로 선진국이다 아니다를 결정하기는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그냥 전체 인구를 놓고 GDP를 따지는 것이 아니라 1인당 GDP를 따져야 합니다. 전체 GDP를 놓고 보면 중국은 미국 다음으로 전세계 2위 지만 1인당 명목 GDP순위를 놓고 보면 세계 64위로 하위권 입니다. 이것은 우리 나라도 마찬 가지 입니다. 전체 GDP는 우리가 12위지만 1인당 GDP를 보면 우리는 33위로 그다지 높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GDP 순위는 미국 중국 일본 독일 영국 순위로 5위까지 이정도 인데 중국만 사회주의 국가죠 사회주의 국가라 아무래도 선진국이 아니라고 생각할순 있지만 국력으로만 본다면 중국은 G2 국가인 만큼 막강한 파워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GDP가 높을수록 해당 국가는 선진국으로 분류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GDP(국내총생산)는 국가 내에서 생산된 총재화와 서비스의 가치를 합산한 총액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GDP가 높다는 것은 해당 국가의 경제가 크고 발전되어 다양한 재화와 서비스를 생산하고 있는 것을 나타냅니다. 일반적으로 선진국은 고도의 산업화와 기술 발전, 고급 인프라, 높은 생활 수준, 교육 기회 등을 갖춘 국가를 말합니다. 이러한 조건들은 GDP가 높은 국가들에서 주로 관찰되는 특징입니다.

    그러나 질문자님의 중국에 대한 지적처럼 GDP만으로 국가를 선진국으로 정의하는 것은 적합한 접근 방식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선진국으로 분류되는데에는 다양한 요인들이 영향을 미치며, GDP 외에도 국가의 인간 개발 지수(HDI), 기술 개발 지수(TDI), 인프라, 사회복지, 환경 보호 등 여러 측면을 고려하여 평가됩니다. 따라서 GDP가 높다고 해서 모든 면에서 선진국으로 분류되는 것은 아니며, 여러 다른 요소들을 함께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조유성 AFPK입니다.

    ✅️ GDP가 크다는 것은 그 나라의 '양적 경제 규모'가 크다는 것일 뿐(* 즉 경제적 관점에서만 본 것이 GDP), 반드시 그 나라가 정치, 사회, 문화적으로 선진국이라는 건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이희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GDP가 높으면 선진국일 확률이 높지만

    선진국이 되기 위해서는 GDP만 높아서는 안되며

    또한 선진국이라는 개념이 점점 모호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GDP가 높다고 하여 선진국은 아닙니다.

    여러 사회복지혜택, 민주적, 언론, 1인당 구매력 등

    여러가지를 고려하여 선진국으로 판단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