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이나 채권을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 실물로 받을 수 있나요?
주식이나 채권을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 실물로 받을 수 있나요?
매일 숫자 놀이만 하는것 같아서...별로 감흥이 없습니다.
기념되게 종이나 명패 같은걸로 받아볼 수는 없나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2019년 주식과 채권 등에 대하여
전자증권제가 도입되는 등 하였고
이에 따라서 발급이 어려우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2019년 9월부터 국내 자본 시장에 종이증권 대신 전자 증권 시대가 개막되면서 상장주식은 의무적으로, 비상장 주식은 전자증권 전환 신청을 한 발행회사에 한해서 전자증권으로 전환됐고요. 이에 따라 의무 전자 등록 대상인 발행 회사와 전자등록 신청을 한 비 상장 발행회사의 실물주권은 효력을 상실해 매매나 양도를 할 수 없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유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온라인으로 주식이나 채권을 사는 것과는 절차가 다를 수 있지만 오프라인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주식의 경우, 당신은 중개 회사에 연락하여 당신이 구매하고자 하는 주식을 주문할 수 있습니다. 중개회사가 당신을 대신하여 거래를 집행할 것이고, 주식 증서는 우편으로 당신에게 보내질 것입니다.
채권의 경우 발행인으로부터 직접 또는 투자은행을 통해 채권을 매입할 수 있습니다. 국채는 경매를 통해 판매되는 경우가 많은데, 매입 후에는 채권증서가 우편으로 발송됩니다. 회사채는 발행사에서 직접 구매하거나 투자은행이나 다른 중개인을 통해서도 구매할 수 있으며, 채권증서도 우편으로 받게 됩니다.
오프라인에서 주식이나 채권을 사는 것은 온라인에서 사는 것에 비해 더 많은 노력과 서류 작업이 필요할 수 있고, 그 과정과 관련된 추가 수수료가 있을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오프라인에서 주식과 채권을 구입하면 투자 옵션이 제한되고 실시간 시장 정보 및 견적에 액세스하지 못할 수 있으므로 정보에 입각한 투자 결정을 내리는 데 중요할 수 있습니다.
다만 실물증명서 보유를 선호하고 온라인으로 하지 않는 것을 선호한다면 오프라인에서 주식이나 채권을 매입하는 옵션은 여전히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과거와 달리 주식이나 채권을 실물로 발행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과거 실물주권을 전자등록을 권유하고 있어 실물주권을 거의 없어졌다고 보셔도 됩니다. 이상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