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직원들은 원래 사무적이고 딱딱한가요
분명히 우리가 비행기를 타고 갈 때 공항 이용료를내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딱히 공항에서 서비스를 받는 것도 아니고 공항 직원들이 친절한 것도 아닌데요 그들은 왜 그럴까요
안녕하세요. 남해안돌문어4917입니다.
본인이 그렇게 느낀다면 어쩔수가 없습니다.
공항에 근무하다보면 하루에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과 접촉을 해야 하는데 항상 친절하고
상냥할수만은 없습니다. 님께서 너무 과민하게 반응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ㅎ
안녕하세요. 새까만알파카86입니다.
네 수많은 사람들이 지나가고 대응을 하기 때문에 사무적으로 대응할 수 밖에 없습니다. 직업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눈부신후투티64입니다.
우리는 각자한사람이지만 공항직원들은
수많은 여행자들을 다 응대해야되기에
사무적으로 대하다보니 차갑게 느껴지는거에요
마음은 친절하고 따듯합니다.
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특별히 불친절하다기 보다는 업무적인 응대 정도로 보는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공항직원은 365일 여러 성격을 사람들을 만나기 때문에
업무적으로 대하는것이지 불편하고 그런것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예리한메추리23입니다.
일년 365일 민원상대하고 같은 상황처리하다보면 누구나 그렇게 변할거 같습니다. 그들도 처음에는 열의가 넘쳤겠죠 일에 지쳐 기계적으로 변하고 감정소비를 최소화하고 사랑하는 누군가를 위해 감정을 남겨두는겁니다. 사회생활하면 다 비슷하죠
안녕하세요. 세상을배우는사람입니다.
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해요 친절하신분들은 친절합니다
공항직원들 뿐만아니라 어느회사를 가도 서비스직은 그사람의 만족도와 성격에 따라 다르게나타나는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선량한고양이163입니다.
아무래도... 매번 똑같은일 반복에
공항엔 물론 출장가는 사람들 및 일하러 가는 사람들도 있지만
놀러가는 사람들 많으니..
나는 일하는데 이사람들은 놀러가는구나..가 눈에 너무 잘 보여서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