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에 반정이나 쿠데타나 또는 세자를 정하지 않고 왕이 승하한 경우 등 다양한 이유로 세자나 세손 등의 자리를 거치지 않고 왕이 된 경우는 몇 번이나 있었나요?
조선의 왕 가운데 세자를 거치지 않고 곧바로 국왕으로 즉위한 왕은 태조 이성계, 세조, 성종, 중종, 명종, 선조, 인조, 헌종, 철종, 고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