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와 채권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보통 기준금리가 오르면 채권금리는 올라가고 채권가격이 떨어지고 기준금리가 내리면 채권금리는 내려가고 채권가격이 오른다고하는데 왜 이런가요?
예시를 숫자로 표현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예를 들어서 기준금리가 올라간다면
기준금리에 맞게 국가나 깅버들도 더 많은 이자율을
지급하여야 채권을 판매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올라가는 것이니 참고하세요.
기준금리가 5%라면 일반 은행에서 6% 이자를 준다고 가정하면
기준금리가 7%가 된다면 일반 은행에서 8% 이자를 준다고 가정해보시면
채권을 발행하면 더 높은 이자를 주어야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인문·예술 전문가 조유성 AFPK 입니다.
✅️ 채권 가격 1만 원, 채권 금리 500원(이자율 5%)인데, 채권 가격이 올라서 2만 원이 되면 500원 이자는 고정이므로 이자율은 2.5%(이자율 하락)이 되게 되고, 반대로 채권 가격이 떨어져서 5천 원이 되면 역시 이자는 고정이므로 이자율은 10%가 됩니다. (이자율 상승)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금리가 상승하게 되면 기존에 발행되었던 저금리 채권의 경우에는 메리트가 하락하게 되면서 시장에서 거래되는 가격은 액면가에 비해서 낮은 가격에 거래되기 때문에 금리가 상승하면 채권의 가격은 하락하게 되고 반대로 금리가 하락하게 되면 채권의 시장 거래 가격은 상승하게 되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권은 미래에 받을 금액이 정해져 있는 상품입니다.
현재 1만원에 금리 10% 채권을 발행하면 미래에 11,000원을 받는 채권임은 변화가 없는 것입니다.
이로 인하여 채권 금리가 20%로 상승하면 현재 액면가가 9,166원으로 낮아지는 원리인 것입니다.
금리와 가격의 반비례는 변하지 않는 채권의 특성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는 채권의 표면금리에 영향을 미칩니다.
단순 예시로 기준금리가 5%인 경우 채권금리가 5%가 된다 치고 이때 채권은 5%이자를 주고 이때 채권가격을 10,000원에 팔았다고 보겠습니다.
그러면 다음에 기준금리가 10%가 되었습니다. 그럼 채권금리도 10%가 되고, 이떄부터 발행되는 채권의 이자는 10,000원에 10%이자를 줍니다. 앞에 발행된 5%짜리의 가치가 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5%짜리의 채권의 가격은 떨어지게 됩니다.
진짜 단순히는 만원 10%짜리는 1만천원의 가치 만원의 5%짜리는 1만오백원이 가치입니다.
그러면 1만오백원짜리가 최소 1만천원의 가치가 되어야 살것입니다. 그러면 5%짜리 1만원채권을 9천5백원에 팔면 가치가 비슷해집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채권은 이표채로 정해진 기간마다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상품입니다.
금리가 올라가면 채권 가격이 내려가게 되고, 금리가 내려가면 채권 가격이 올라가게 됩니다.
예를 들면, 원금이 1000만 원이고 이자율이 연 1%대인 1년 만기 채권을 샀다고 가정하면 이 채권을 가지고 있으면 1년 후 101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금리가 연 5%대로 오르게 되면, 사람들은 연 1% 채권을 팔고 금리 연 5%대의 상품을 사려고 하기 때문에 1% 금리 채권 가격은 떨어지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예시를 숫자로 표현하는것이 어떤것인지요?
채권의 이자율과 현재 시장 금리 간의 차이에 따라 투자자들이 채권을 구매하거나 판매하기 때문입니다. 금리가 상승하면 새로 발행되는 채권의 이자율이 높아지므로 기존 채권의 가치가 하락합니다. 반대로 금리가 하락하면 새로 발행되는 채권의 이자율이 낮아지므로 기존 채권의 가치가 상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