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약 40년된 턴테이블과 레코드판이 가치가 있을까요?
연말에 이사를 가야해서 집 여기저기 물건들을 정리하다가 버리지않고 보유하고 있던
옛날 턴테이블과 레코드판 약 40장을 발견했습니다.
턴테이블 제작년대는 77년도이며 일産이고, 레코드판은 이미자,조용필 등 옛날 가수들 판입니다.
버리자니 아깝기도하고 뭔가 모르게 값어치가 나갈 것 같기도해서 문의 드려봅니다.
이 정도면 그냥 버려야 할지, 골동품 가게라도 들고 가봐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
고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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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말씀 드리겠습니다.
레코드판은 귀한것이면 1장에 1만원이상 갑니다
그런데 보통 3천원에서 거래가 되는것을 보았습니다. 이가격은 골동품 경매시장에서 거래되는 시세입니다.
조금 발품을 팔면 더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버리지 마시고 한쪽에 잘보관해 두셨다 기회가 오면 가격을 한번 알아 보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보존 상태에 따라 가치가 다르겠지만 골동품 가게에 팔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만 레코드판은 한정판이나 아주 오래된 것이 아니라면 큰 값을 받기는 어려우니 큰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요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말씀하신 년도의 턴테이블과 유행가 레코드 판은 청계천이나 동묘역에 가면 얼마든지 싸게 헐값으로 구할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별로 가치가 없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