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40년된 턴테이블과 레코드판이 가치가 있을까요?

2022. 10. 13. 17:51

연말에 이사를 가야해서 집 여기저기 물건들을 정리하다가 버리지않고 보유하고 있던

옛날 턴테이블과 레코드판 약 40장을 발견했습니다.

턴테이블 제작년대는 77년도이며 일産이고, 레코드판은 이미자,조용필 등 옛날 가수들 판입니다.

버리자니 아깝기도하고 뭔가 모르게 값어치가 나갈 것 같기도해서 문의 드려봅니다.

이 정도면 그냥 버려야 할지, 골동품 가게라도 들고 가봐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

고견 부탁드립니다.


총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말씀 드리겠습니다.

레코드판은 귀한것이면 1장에 1만원이상 갑니다

그런데 보통 3천원에서 거래가 되는것을 보았습니다. 이가격은 골동품 경매시장에서 거래되는 시세입니다.


조금 발품을 팔면 더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버리지 마시고 한쪽에 잘보관해 두셨다 기회가 오면 가격을 한번 알아 보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2022. 10. 13. 23:39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보존 상태에 따라 가치가 다르겠지만 골동품 가게에 팔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만 레코드판은 한정판이나 아주 오래된 것이 아니라면 큰 값을 받기는 어려우니 큰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2022. 10. 13. 22:41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강요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말씀하신 년도의 턴테이블과 유행가 레코드 판은 청계천이나 동묘역에 가면 얼마든지 싸게 헐값으로 구할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별로 가치가 없어요

      2022. 10. 13. 19:28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