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고민상담

기타 고민상담

모두가사랑이에요실금나와뚝방전설
모두가사랑이에요실금나와뚝방전설

직장상사와의 개인사를 어디까지 공유하나요?

안녕하세요

직장에서는 일만 하고 싶습니다.

어제는 뭐했냐 저녁엔 뭐하냐

결혼은 언제하냐

소개팅 했냐

만나본 사람은 얼마나되냐

등등


일외적인 것들에 이야기하기도 싫은데 자꾸 물어요

왜ㅜ그런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가을비가 내리는 10월입니다.
    가을비가 내리는 10월입니다.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직장상사분이 꼰대 스타일이신거 같습니다.

    요즘에 리더들은 개인들이 민감해할 질문들은 하지도 말라는 리더쉽교육을 받는데, 아무래도 연세가 있으신분들은 그게 직원들과 친밀감을 높이는 방법이라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다른 팀으로 옮기시거나 지금 상사분에게 적응하시는 것밖에 방법이 없어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힘내라돌문어123입니다.

    어느직장을 다녀도 대부분의 상사분들이 하는 질문입니다. ㅎ

    동료에 대한 애정어린 관심이라고 생각하고 마음 편하게 생각하는게 좋습니다.

    괜한 일로 스트레스 받으면 본인만 손해입니다. ㅎ

  •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열거하신것 중에서 만나본 사람은 얼마나 되냐 이런류의 연애사, 또는 집안사 이런것들은

    상사와 이야기를 전혀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상사도 그런것들을 물어보는것은 실례라는 것을 알고 물어보지도 않습니다.

    아무리 상사라도 그런것 까지 알아야 할 필요도 없고 물어볼 권리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신한콜리117입니다. 많이 힘드시다면 살짝 거리감 들게끔 말씀해보시는건 어떠신가요? 물론 직장상사가 나쁜 마음으로 그렇게 하시지는 않아 보이지만 본인이 불편 하시다면 그 분과 거리를 두는 듯한 행동이나 물어보는게 불편하다라는 티를 내주는게 좋은 방법이라 생각이 듭니다!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상사나 회사의 입장에서는 개인사가 회사의 업무에 미칠 수 있는 것이라고 판단하여 개인사에 대해 알려는 시도를 합니다.

    굳이 시시콜콜한 것까지는 대답할 이유가 없습니다. 쌩까세요.

    그리고 상사가 정말 따로 할 일이 없나보죠 그러니 한가하게 갱니사 일일히 묻고 다니는 거구요.

  • 안녕하세요. 근면한호박벌182입니다


    .어디까지가 아니고 내가 싫으면 거기까지라고봅니다. 그런 질문에 답할 의무.책임감.절대 없.습니다. 다만 상사라서 눈치보고 있으면 나는 뭐가되지요?안타까운 시간 더하지마시고 싫다. 짜증난다. 그런건 묻지 말아줬음 좋겠다고 한번 두번 하다보면 말할때 조심 하더라구요.

  • 안녕하세요. 씩씩한여치247입니다.

    결론

    개인사 이야기하지 마세요.

    결혼 계획등 관심사는 가볍게 필요 하겠습니다만

    회사 생활과 무관한 관심사는

    불 필요한 사건을 만들 수 있으니

    가급적 삼가 하시길 제안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나는야넉루노탱이입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사적인 질문을 하는 사람이 회사에 생각보다 많습니다. 가벼운 농담따먹기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만약 질문자님에게만 유독 그런다면 친해지고 싶어서 일지도 모릅니다. 이유가 어떻든 질문자님이 불쾌하다면 대답을 계속 회피해보세요. 다른 사람에게 타깃이 넘어갈 수 있을겁니다.

  • 안녕하세요. 귀여운도롱이217입니다.

    그냥 그런거에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냥 간단하게 대답하시고 자세한 얘기는 하지마세요..

    그러면 어느정도 지나서 안물어볼거예요

  • 안녕하세요. 장수풍뎅이 100마리입니다.

    남일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제법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인 이야기는 일체 하지 않으려고 하고있어요

    처음 사회생활할때는 모든걸 오픈했는데 그걸 뒤에서 흉보기도 하고 욕도하더라구요

    그 후로 직장생활하면서 만난 사람은 직장에서만 만나고 업무적인 이야기만 하고

    밖에 나와서는 신경도 안쓰고 지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