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입시관련 질문인데 적당한 토픽을 못찼겠네요.학종,생기부 이런용어가 쉽게 이해안갑니다.
대입에 수능,내신과 특차,정시만 겪어봐서 최근 입시를 잘모릅니다. 수시전형,정시전형은 이해가 가는데 생기부,학종등 내신관련점수가 어떻게 반영되는지 전혀이해를 못하겠습니다. 대략적인 수능이외의 점수들이 어찌 책정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사고,일반고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나는것인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문단 2개로 나누어 설명드립니다. 1문단은 학생부, 2문단은 자사고와 일반고의 차이입니다.
[ 1문단 ]
학종 즉, 학생부 종합전형에서는 생기부를 평가합니다. 크게 3가지 항목으로 나누어서 설명드립니다.
첫 번째, 학업역량입니다.
말 그대로 내신을 평가합니다. 다만 학생부 "교과" 전형과 다르게 내신을 평가합니다. 교과 전형 같은 경우에는 내신의 변화가 어떻든 간에 평균만 계산해서 순위를 매깁니다. 하지만 학생부 "종합" 전형은 다양하게 봅니다.
내신의 변화 추이가 어떤지, 특정 과목의 성적은 어떤지, 학교 수준이 어떤지 등을 평가하고 원점수와 표준편차까지 봅니다. 표준편차가 크다면 양극화가 심한 학교이고 표준편차가 작으면 공부를 잘하는 학교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두 번째, 학업태도입니다.
심층성, 다양성, 충실성 이렇게 3가지를 챙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로 동아리 활동이나 과목별 세부능력특기사항에 자세하게 기재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활동으로 어떤 주제로 보고서를 작성했는지, 무엇을 탐구했고, 탐구하기 위해 무엇을 노력했는지가 어필되어야 합니다. 심층성은 딥하게 탐구, 다양성은 한 곳만 파는 것이 아닌 다양하게 탐구하는 것을 뜻합니다. 이 두 가지를 같이 챙기는 것이 사실 쉬운 일만은 아닙니다.
세 번째, 개인소양입니다.
봉사활동, 리더십 이렇게 2가지입니다. 봉사활동의 경우 정말 봉사 시간이 많은 경우 가산점이 들어갑니다. 막 100 몇 시간 200몇 시간 이렇게 하는 경우가 있는데 사실 내신도 챙기면서 봉사 챙기기가 쉬운 일이 아니죠. 이공계열이 아무래도 공부 시간이 부족하다 보니 평가하시는 분들도 감안하고 평가하시기는 합니다.
리더십은 감투! 회장, 부회장, 학년 대표, 전교 회장, 전교 부회장, 동아리 회장, 동아리 부회장 등의 직책을 말합니다. 이 학생이 리더로써 누군가를 이끌어본 경험이 있는지 평가하는 항목입니다.
[ 2문단 ]
자사고와 일반고는 차이가 안 날래야 안날 수가 없습니다. 자사고의 경우 일반고와 달리 비교적 공부가 잘하는 집단만 모여 있다 보니 내신 표준편차도 작고 원점수 평균 자체도 워낙 높습니다. 일반고가 표준편차 20 넘어가는 학교가 정말 많은 것과는 비교되는 양상입니다.
생기부에서도 차이가 날 수 있어요. 같이 있는 모집단이 다르니 활동의 깊이나 정도, 스펙트럼이 일반고보다는 유리한 환경일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무조건 특목고가 아니라고 하여 일반고가 뒤떨어지는 것이 아니고 일반고에서도 열심히 하시면 극복 가능합니다.
수시 안에 종합, 교과, 논술로 나뉩니다.
종합은 학생 생활기록부를 중심으로 평가하며, 내신 등급도 반영됩니다. 교과는 내신 등급을 보며, 논술은 글쓰기 논술 시험을 봅니다. 세 전형 모두 학교에 따라 수능 최저 등급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반면에 정시는 수능 성적 위주 전형으로 일부 대학이 내신 등급을 보기도 합니다.
관련하여 자사고나 외고, 과학고 등 특목고는 종합 전형에서는 다양한 학교 프로그램이 있어 유리하지만, 내신 등급을 높게 받기는 어려워 교과 전형에서는 불리합니다.
안녕하세요 소중한후루티9입니다.
자사고와 일반고 간에는 입시 시스템이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자사고는 학생들의 학습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고등학교로, 일반고에 비해 수업 내용이 더 어려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사고에서는 내신 점수가 일반고에 비해 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일반고에서는 주로 수능과 대학 전형 시험인 정시나 수시를 통해 대학에 진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