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40대 중반 이후로 새치가 생기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겉으로도 듬성듬성 제법 많이 보입니다.
쪽집게로 혼자서 뽑기도 하다가
아내나 어머니에게 흰머리 좀 뽑아달라고 하면
절대 뽑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왜 흰머리를 뽑지 말라고 하는 걸까요?
자주 뽑으면 두피 건강에 좋지 않아서일까요?
안녕하세요. 또이또잉입니다.
머리카락을 뽑으면 모근도 함께 뽑힐 수 있는 이유 때문입니다.
모근이 뽑히면 그 자리에서는 더이상의 머리카락이 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