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아이들의 호흡기는 민감하기 때문에 황사에 노출되면 목이 칼칼해지고 기관지가 건조해지며, 기침이나 가래,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황사 속의 미세먼지는 호흡기를 자극해 염증을 일으키거나, 천식, 알레르기 비염, 기관지염 같은 호흡기 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죠.
또한, 황사에 포함된 유해 물질들이 인체에 직접적으로 흡수되어 면역 체계를 약화시키거나, 장기적으로 심혈관 질환이나 폐 질환의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황사가 심할 때는 외출을 자제하고,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중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