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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집에서 자고오는 초딩아이들 괜찮을까요?

요즘 아이들은 문화가바뀌었다고 생각은되지만 가끔 친구네집에서 초대했다고 자고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딱한명인데 그아이는 저희집에서 한번인가 재운적있고요

벌써부터 외박하는게 내키지않는데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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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권명희 보육교사
    권명희 보육교사
    이리초등학교/방과후학교교사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을 친구 집에서 자고 오는 것을 한두번 허락하게 되면 습관이 들수 있습니다. 시회가바뀌고 문화가 바뀌었다고 해도 어릴적부터 다른 곳에서 자고 오는 것은 별로 권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아이에게 친구집에서 자게 되면 친구 부모님께서도 불편한다고 느낄수 있으며 잠은 편안하게 집에서 자는 것이 좋을것 같다고 이해할수 있게 설명을 해주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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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등학생 아이가 친구 집에서 자고 오는 것에 대한 고민은 당연하고 이해가 됩니다. 요즘은 친구 집에서 자고 오면서 관계를 쌓는 경험이 더 흔하지만, 부모님 입장에서 걱정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중요한 것은 안전성과 신뢰입니다. 먼저, 아이가 자고 오는 친구의 부모와 충분히 대화해보고 신뢰가 쌓인 상태인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집에서 재운 경험이 있는 친구라면 상황을 조금 더 편하게 받아들일 수 있지만, 그래도 친구 집의 환경이나 생활 방식이 아이와 맞는지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아이에게는 외박 시 지켜야 할 규칙을 충분히 알려주고, 중간에 연락을 통해 아이가 편안하고 안전한지 확인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외박은 매번 허락하기보다는 특별한 날이나 가끔 있는 이벤트로 한정하는 것도 좋습니다. 이로써 아이가 외박을 더 소중히 여기고, 집의 규칙과 안전을 잊지 않도록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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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등학생의 외박은 부모님과의 신뢰 관계와 안전이 중요합니다. 친구 부모와 충분히 소통하고 규칙을 정해 아이가 안전하고 책임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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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등학생의 외박은 신중히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친구 부모님과 소통해 안전을 확인하고, 아이에게 외박 시 규칙을 정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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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상대방 부모님도 다 아는 사이면 한 두번 정도 외박하는 것은 괜찮을 것 같습니다.

    다만 너무 자주 외박하지 않도록 두 달에 한번 정도로 규칙을 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친구네 집에서 외박을 할 때 지켜야 할 예절을 미리 알려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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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초등학생 아이들이 친구 집에서 자고 오는 문제는 많은 부모님들이 고민하는 부분이에요. 요즘 아이들이 점점 더 독립적인 활동을 시작하고, 사회적 경험을 쌓는 시점에 접어들기 때문에, 외박이 자연스러운 활동으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부모님 입장에서는 안전과 신뢰가 가장 중요한 요소기 때문에, 아이가 친구 집에서 자고 오는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일지에 대해 고민이 될 수 있죠.처음에는 부모님의 걱정이 클 수 있지만, 점차적으로 아이가 친구 집에서 자고 오는 경험을 쌓고, 부모님이 아이의 안전과 감정을 잘 챙겨주면, 아이는 자기 자신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부모님은 점차 안전하게 외박을 허용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제가 드린 답변이 참조가 되었기를 바라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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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문제될건없으나

    아이에따라다를수있음

    자기절제나조절이가능한경우

    자존감이나자립심이높다면걱정없으나

    그렇지않다면 오히려역효과가날수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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