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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총독부가 철거된 시기는 언제였나요?

일제강점기에 세워졌던 조선총독부 건물은 광복 후에도 한참동안이나 다른 옹도로 사용되었던 걸로 아는데 어떤 용도로 사용이 됐었고 최종적으로 언제 철거를 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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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라민경 전문가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광복 이 후 1948년 중앙청이라 불리며 정부수립 이 후에는 대한민국 정부청사와

    국회 의사당으로 활용 되었습니다. 1953년 임시 국무 회의실로 사용 되었습니다.

    이후 1986년 조선 총독부 청사는 국립 중앙 박물관으로 이용 되다가 1995년 김영상 대통령시기에 일제청산을

    목표로 하여 철거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