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에게 들키지 않고 크리스마스 선물을 줄 수 있을까요?
요즘 애들이 하도 눈치가 빨라서 왠만하면 선물 열어보기도 전에 엄마 아버지가 선물해준거라고
눈치를 채더라구요. 제가 워낙 그런데에 민첩하지 못해서 아이들 눈치 못채게 할 수 없어서 혹시
전문가님들은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정말로 산타할아버지가 준 것처럼 줄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아직 동심이 있고 많이 어리다면 아버님께서 산타 복장을 하시고 직접 선물을 전해주는 것이 아이에게 좋을 추억이 될 것 같네요 만약 어느정도 아이가 컸다면 자는 중에 몰래 머리맡에 놓아주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선물을 직접 부모님이 주지 마시고, 아이 이름 앞으로 보내는 택배로 보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이를테면 '세상에서 가장 멋진 oo에게' 이렇게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요즘 아이들은 눈치가 빨라서 산타복장을 하고 와서 주는것처럼 해도 쉽게 산타가 아니였음을 알아 차립니다. 아이가 잘때 선물을 준비해주시는것은 어떨까요? 그리고 어플 등을 이용해 산타가 아이의 머리쪽에 놓고가는 모습을 연출한 사진을 찍는겁니다. 이런식으로 하면 보통 들키지 않는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잠들거나
없을 때 볼 수 없는 곳에 숨겨두었다가
아이에게 크리스마스때 그곳에서 직접 찾아보게 하는 것도
하나의 놀이이고 방법일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미리 사두시고 작은방이나 창고에 넣어 두시고 아이가 자고있는 새벽에 머리맡에 놓아주세요.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유치원에 다닌다면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도 될 것 같습니다.
선생님께 대신 전달해 달라고 부탁드려 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가능하면 다른가족을 활용해보는것도 좋습니다.
엄마아빠외에 할아버지나 삼촌등 자주 접하지 않는사람에게 부탁하여 선물을 주는것을 해준다면(산타복장을하고)
아이가 새로운 이벤트를 느낄수있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