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경력만으로 신입 지원 시 어필이 될 수 있을까요?
인턴 경력만 가지고 신입으로 지원했을 때, 서류 전형이나 면접에서 어느 정도 어필이 될 수 있을지 정말 궁금합니다... 제가 가진 경력이라고는 짧게는 3개월, 길게는 6개월 정도의 인턴 경험 몇 번이 전부인데, 정규직 경력이 없다는 점이 계속 마음에 걸립니다... ㅠㅠ 요즘 신입 채용 경쟁률이 워낙 치열하다 보니 인턴 경험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이야기도 많이 들어서 더욱 불안하네요... 인턴 생활 동안 최대한 성과를 내고 배우려고 노력했지만, 이것만으로는 부족할까 봐 걱정입니다... 인사 담당자분들이나 채용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솔직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인턴 경력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어필해야 신입 채용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까요... 현실적인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네, 인턴 경험이 짧더라도 성실하게 일했고 배운 점을 구체적으로 어필하면 충분히 경쟁력이 될 수 있어요,
경험이 적은 만큼 적극적이고 빠르게 배우려는 자세와 성과를 강조하는 게 중요하고,
이력서와 면접에서 인턴 동안의 구체적 성과와 배운 점을 잘 정리해서 보여주시면
채용 담당자에게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솔직하고 자신감 있게 자신만의 강점을 어필하는 게 가장 효과적입니다.
회사 방침이나 면접관 성향에 따라 다르게 해석하기 때문에 어필이 되기도 하고 안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3~6개월 짧은 경력은 이력서에 기재하지 않는 게 더 낫습니다. 왜냐하면 회사를 오래 근무하는 사람이 아니고 이직이 많다는 인식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턴 생활 성과는 크게 중요한 요소가 아닙니다. 얼마나 오래 근무 했는지가 더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인턴 경력만으로 신입사원지원서 내는데 불안하시군요 그런데 어디나 입사 지원서를 낼 때는 불안합니다
될까 걱정보다는 면접볼때
자기어필 잘하면 됩니다
면접관이 질문할때 소신껏 대답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현재 4학년이어서 취업 특강을 자주 듣는데요. 보통 특강 하시는 분들이 기업의 인사팀이나 면접을 보시다가 나오셔서 하시더라구요. 그 분들의 이야기로는 요즘 인턴 경력이 중요하다고 해요. 요즘 mz세대의 이직률과 퇴사율이 높잖아요? 회사는 비용들여서 교육시켜놨는데 나가버리니 여간 손해가 아닙니다. 이를 방지하고자 사람을 뽑기 전에 지원자가 우리 회사에 맞는지, 직무를 체험해보고 와서 이 일이 적성에 맞고, 오래 일할지 등을 살핀다고 해요. 그래서 특강 진행자분도 체험형 인턴, 직무체험 등을 추천하고 강조하시더라구요
지원하는 회사의 인사담당자의 개인적인 판단과 채용기준에 따라서 다르기때문에 내가 가지고 있는 스펙과 경험과 재능이 좋은 기회를 만들수 있다고 생각하며, 된다 안된다보다는 최선을 다할 방법을 생각하고 연습해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정규직 경력이 있다는 것은 이직인데
이직의 원인이 무엇이냐가 면접의 걸림돌이 될수도 있죠
인턴경력은 서류, 면접간 충분한 장점이 될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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