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성인인데 누가 뭐라해도 자신이 책임을 져야 하는데 이런 마음이 들어요
제가 사실 구직중인데 핸드폰 소액결제로 돈을 내야해서 내일 정지가 되어서 선불폰으로 유심 사서 할려고 해요. 그래서 알뜰폰으로 하면 번호를 바뀌는데 걍 번호 바꿨다고 말하면 되는데 말이 쉽게 안 떨어지네요. 진짜 제 삶은 제가 바꾸는 건데 자꾸 남 눈치니 부모님 눈치를 보게 되네요. 진짜 제 성격이 마음에 안 들어요. infp라서 제가 몇 달 동안 구직도 안하고 놀기만 한 건 맞고 다음달에는 알아서 살아 라고 하시는데 진짜 어떡해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제는 치킨값에서 소고기값으로입니다.
우선은 큰 결심 하기 힘든 분 같습니다 우선은 작은 일이라도 시작을 하는 것이 극복하는 지름길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그동안 많이 쉬면서 놀았으니 이제부터라도 구직활동을 열심히 해보세요.
본인도 걱정이겠지만 그걸 지켜보는 부모님도 속상하실겁니다. 노력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테고 부모님도 다른시선으로 바라봐줄겁니다
안녕하세요. 고요한베짱이258입니다.
누구나 할수 있는 알바부터 시작해보셔요.
알바몬 당근 등등 일자리는 많은듯해요.
근데 어렵고 힘든일은 피하려고 하지마시고
일단 몸으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세요.
서빙 설거지 주차 계산 물건정리등등
젊은사람들 상하차 이런것들도 많이 하더라구요
먼저 힘내라는 말씀부터 드리고 싶네요, 저도 인생을 살다보니 이런일 저런일 경험하게 되었는데
결국은 부딪혀 보는게 답인듯 합니다
알을 깨고 나와야 부화 할 수 있듯이, 당장 할 수 있는것 부터 찾아보시고
남들 눈치 보지마세요! 결국 인생은 내가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좋은 직장을 다니기 보단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게 맞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러다보면 돈을 자연스럽게 따라오는거고 점점 나아지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