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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쓱한쥐170
머쓱한쥐170

전 성인인데 누가 뭐라해도 자신이 책임을 져야 하는데 이런 마음이 들어요

제가 사실 구직중인데 핸드폰 소액결제로 돈을 내야해서 내일 정지가 되어서 선불폰으로 유심 사서 할려고 해요. 그래서 알뜰폰으로 하면 번호를 바뀌는데 걍 번호 바꿨다고 말하면 되는데 말이 쉽게 안 떨어지네요. 진짜 제 삶은 제가 바꾸는 건데 자꾸 남 눈치니 부모님 눈치를 보게 되네요. 진짜 제 성격이 마음에 안 들어요. infp라서 제가 몇 달 동안 구직도 안하고 놀기만 한 건 맞고 다음달에는 알아서 살아 라고 하시는데 진짜 어떡해 해야 하나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제는 치킨값에서 소고기값으로입니다.

      우선은 큰 결심 하기 힘든 분 같습니다 우선은 작은 일이라도 시작을 하는 것이 극복하는 지름길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그동안 많이 쉬면서 놀았으니 이제부터라도 구직활동을 열심히 해보세요.

      본인도 걱정이겠지만 그걸 지켜보는 부모님도 속상하실겁니다. 노력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테고 부모님도 다른시선으로 바라봐줄겁니다

    • 안녕하세요. 고요한베짱이258입니다.

      누구나 할수 있는 알바부터 시작해보셔요.

      알바몬 당근 등등 일자리는 많은듯해요.

      근데 어렵고 힘든일은 피하려고 하지마시고

      일단 몸으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세요.

      서빙 설거지 주차 계산 물건정리등등

      젊은사람들 상하차 이런것들도 많이 하더라구요

    • 먼저 힘내라는 말씀부터 드리고 싶네요, 저도 인생을 살다보니 이런일 저런일 경험하게 되었는데

      결국은 부딪혀 보는게 답인듯 합니다

      알을 깨고 나와야 부화 할 수 있듯이, 당장 할 수 있는것 부터 찾아보시고

      남들 눈치 보지마세요! 결국 인생은 내가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좋은 직장을 다니기 보단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게 맞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러다보면 돈을 자연스럽게 따라오는거고 점점 나아지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