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성인 자식에게 몹쓸말 듣고는 어떻게 생활하나요?

청소년 성인이 된 자식에게 몹쓸말을 여러번 들었는데 무시와 욕이 갈수록 심해져 여러번 나도 상처받는다 상황도 설명하고 그렇게 하면 안된다 했지만 말을 안듣네요.

이럴때 다른 엄마들은 어떻게 이 스트레스를 푸나요? 그리고 이 상황에서도 집안일을 고스란히 하고는 계신가요?

저는 가사일을 일주일째 놓았고, 맞벌이하는 남편이 (손에 물도 안묻히고 살던)간간히 빨래를 하고 있어요.

제 화와 속상함과 스트레스는 어떻게 푸나요?

저는 맥주 한캔에 넷 플릭스 보는거 빼곤 풀데도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