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강아지목에 지름1cm 정도의 몽우리가 잡힙니다. 그전에는 잘몰랐는데 대략 2개월정도부터 확인했구요. 아직 크기는 더 커지는것 같지는 않은데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포메라니안
성별
암컷
나이 (개월)
6년7개월
몸무게 (kg)
3
중성화 수술
1회
약 1개월전 경련이 세차례일어나 병원에서 MRI찍었는데 단두종인가? 해서 선천적으로 머리뼈로인해 뇌가 눌리는현상으로인해서 그런거라고 현재 약을 먹고있는상태입니다.. 약먹은 이후로는 경련증세는 없었구요.. 의사말로는 더이상 커지지않으면 별문제는 없을거라하는데..자꾸 걱정이되서요..정말 커지지않으면 문제될게없을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몸의 어디든 몽오리가 잡히는 경우
1. 종양
2. 농양
3. 육아종
4. 혈종
중의 하나입니다.
물론 환자의 몽오리를 직접 본 주치의가 가장 정확한 사항을 알고 있을 것이기 때문에 주치의 판단을 존중합니다.
MRI 촬영중 장비의 자기장에 의해 마이크로칩의 과열로 인하여 비감염성 농양이나 육아종이 생겼을 가능성이 있으나 이 부분도 주치의가 잘판단했을 것으로 생각되고 종양의 가정등 모든 부분에 대해서도 주치의와 상담해 보시는걸 권합니다.
사공이 많으면 배는 산으로 가지만
강아지는 산으로가서 뭍힙니다.
강아지를 위해서는 주치의와 긴밀하게 상의하시는게 가장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