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 도수-근시,난시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난시가 높아(-3.25~-3.75) 낮추거나 높이는 등 여러번의 안경 마루타를 하고있는 직장인입니다.

안경/ 도수/난시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근시도수 -2.5D 라면, 내 눈은 40cm 거리까지 선명하게 보이는 눈을 의미하는데요.

책과의 거리가 40cm가 일반적이니, 책을볼땐, '흐림'에 관해서는 안경이 필요 없는 눈이 되겠네요.

즉, 근시가 있는경우, 근거리 한정해서 (안경없어도) 조절부담 없이 편안하게 볼수있는 장점이 생기는데요.

1.

한편, 난시도수가 -2.5D라면 , 난시도(근시와 마찬가지로) 40cm 거리까지 선명하게 보이게 되나요?

아니면, 난시는 근거리 원거리 상관없이 상이 (축방향으로) 퍼져보이는지요?

이 말은, 난시는 거리 상관없이 도수교정으로 보아야 피로감이 없게 되는것인가요?

2.

안정피로는 과교정 또는 근거리 조절에 의한 피로감으로 알고있는데요.

혹시, 저교정으로 인한 상흐림으로 오는 피로는 피로의 성격과 종류가 다른가요 ?

(과교정에 의한 피로감은 , 모양체의 지나친 수축으로 오는 신경.안통 등일것 같습니다)

과교정에 의한 안정피로와 어떻게 다르며, 뭐라 일컫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