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에서 경기를 뛰기 위해서는 반드시 선수등록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따라서 은퇴경기를 하기 위해서도 선수등록이 필요합니다.
다만 선수등록을 하되 출전을 하지 않기에 KBO에서는 은퇴경기 특별 엔트리 제도가 있습니다.
은퇴 경기를 위해 등록을 하는 경우에는 원래의 엔트리를 소모하지 않고 추가로 등록이 가능하며 다음날 자동소멸됩니다.
이 제도를 이용하여 처음으로 은퇴 경기를 치룬 사례 1호가 김태균입니다.
김태균은 2020년에 은퇴를 했지만 2021년에 은퇴 경기를 했죠.
물론 실제 경기에 뛰지는 않았구요. 선발 1루수로 이름만 올릭고 바로 교체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