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로 땀이 너무나서 우울감에 힘듭니다
체질적으로 원래 땀이 많은편인데 올해는 유독 열이 뻗치고 땀이 많이 나서 집밖에 나가기가 싫어 집니다.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땀이 전혀 안나서 힘들다는 친구도 있는데 저는 반대로 여름이 없었으면 좋겠다는생각이 들정도로 일상생활이 어렵습니다.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을 사용하면 안면 홍조및 강년기 다한증을90%까지 줄일 수 있지만 일부 여성에게는 심장질환, 뇌졸중, 정맥 혈전색전증등과 같은 질환의 위험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의사와 상의 후 사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에스트로겐 치료 도중에 갑자기 중단하면 재발할 수 있으므로 중단을 원할 경우 의사와 상의하여 재발을 최소화 하도록 합니다.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일정 신체 부위에 과도하게 땀 분비가 일어나는 것을 다한증이라고 합니다.
정확한 원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호르몬 신경안정등 여러가지 설이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다한증이 있는 분들이 잠을 적게 자거나 밤을 새면 땀이 더 난다는 경험이 있는것으로 보아 수면과 다한증에 영향이 있는 것으로 보여요.
다한증이 걱정이 되신다면 수면시간을 충분히 가져보시기를 권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인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나이가 들어 난소가 노화하면 배란과 여성 호르몬의 생산이 더 이상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이로 인해 나타나는 현상이 폐경입니다. 폐경이 나타나는 시기는 대개 유전적으로 결정됩니다. 주로 50세 전후에 폐경이 나타나지만, 무조건 이 시기에 폐경이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50세보다 빠른 시기에 폐경이 오는 경우도 있고, 이보다 늦은 시기에 폐경이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대개 40대 중후반부터 시작해 점진적으로 진행됩니다. 이때부터 생리가 완전히 없어진 후 1년 정도까지를 갱년기라고 합니다.
이 기간이나 증상은 사람마다 매우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과거에는 폐경기를 나이가 들어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여성들의 평균 수명이 70세 이상으로 길어지면서 인생의 1/3이 폐경기 이후의 삶이 되고 있습니다. 폐경기에 접어들면 뼈에서 칼슘 등이 빠져나가면서 발생하는 골다공증이 남성에 비해 현격히 증가합니다. 또한 혈중 콜레스테롤의 증가로 인하여 고혈압 및 관상동맥 질환이 발생합니다. 이로 인해 질병이 발생할 위험도가 이전에 비해 많이 증가합니다.
원인
사춘기가 되면 여성의 난소에서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estrogen)과 프로게스테론(progesteron)이 분비됩니다. 에스트로겐은 대표적인 여성 호르몬으로서 유방과 자궁의 성장 등에 일정한 역할을 합니다. 프로게스테론은 수정란을 자궁에 착상시키고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호르몬입니다. 임신 기간 동안에는 프로게스테론이 지속적으로 분비되면서 태아를 보호합니다. 임신을 하지 않은 기간에는 이 호르몬의 분비가 중단되면서 월경이 발생합니다. 갱년기가 되면 이런 호르몬의 생성은 감소하고, 월경이 중단됩니다. 폐경기가 되기 전부터 인체 내에서는 프로게스테론과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점차로 감소합니다. 이에 따른 호르몬의 부족 현상으로 나타나는 증상이 바로 폐경기 증상입니다.
증상
갱년기에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은 불규칙한 생리입니다. 여성 호르몬의 결핍에 의한 증상도 나타납니다. 우리나라 여성 중 50% 정도는 안면 홍조, 빈맥, 발한과 같은 급성 여성 호르몬 결핍으로 인한 증상을 경험합니다. 20% 정도의 여성은 이러한 증상이 더 심하게 나타납니다. 안면 홍조와 함께 피로감, 불안감, 우울, 기억력 감퇴 등의 증상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주로 밤에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수면 장애를 겪기도 합니다. 그리고 수개월 후에는 에스트로겐의 부족으로 인해 질에 있는 수분이 건조되면서 '질 건조' 또는 '질 위축증'이 나타납니다. 이러한 상태는 성교 시 통증을 유발하며, 감염으로 인한 심한 가려움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치료
호르몬 보충 요법은 폐경 증상을 완화시키고 비뇨생식기계의 위축을 예방하며,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을 막아주는 데 효과적입니다. 여성 호르몬을 투여하면 골밀도가 증가하여 골절이 감소한다고 보고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호르몬 보충 요법이 폐경 후 골다공증을 예방할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이 요법은 폐경 후 피부의 탄력과 두께를 유지하는 데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대장 직장암의 발생률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과거에 자궁내막암이나 유방암 같은 호르몬 의존성 종양이 있었던 사람은 호르몬 보충 요법을 시행하면 재발할 가능성이 발생하므로 이 요법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이외에 간부전증이 아주 심한 경우, 현재 담낭 질환이 진행 중인 경우, 혈관 색전증이 있는 경우, 진단되지 않은 비정상 자궁 출혈이 있는 경우에는 호르몬 요법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 처한 사람이 급성 호르몬 결핍 증상으로 고통을 겪는다면, 호르몬제 이외의 약물과 생활 패턴의 변화를 통해 증상의 조절을 꾀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갱년기에 건강한 정신과 신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흡연을 삼가고, 균형 있는 식사와 적절한 운동을 하는 것이 최상의 방법입니다.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 유제품 등의 고칼슘 식품을 섭취하고, 매일 칼슘제를 복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칼슘 흡수를 방해하는 술과 탄산음료를 되도록 삼갑니다. 저지방, 저염식을 실천하여 심장 질환 위험을 감소시켜야 합니다. 매주 3회씩, 매회 적어도 20분 정도 유산소 운동을 하면, 심장이 튼튼해지고 뼈가 강해지는 데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산책, 수영 등 몸 전체를 움직이는 활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 서울아산병원 홈페이지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아마 생리가 불규칙하고 한 동안 생리가 없는 때도 있을 거라 판단이 됩니다. 열감이 느껴지거나 안면 홍조가 생기는 것, 불면증, 근육통 모두 갱년기 증후군의 증상이 맞답니다. 땀이 많이 나는 것도 우울감도 갱년기 증상이지요.증상이 심하다면 일단 산부인과에 가셔서 여성 호르몬 복용이 도움이 될지 상의를 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만약 땀 나는 증상이 좋아졌어도 우울감이 심하다면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추가로 진료를 보시기를 바랍니다.
서민석 드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신경외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갱년기 증상 가능성 높습니다.
갱년기에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은 불규칙한 생리입니다. 여성 호르몬의 결핍에 의한 증상도 나타납니다. 우리나라 여성 중 50% 정도는 안면 홍조, 빈맥, 발한과 같은 급성 여성 호르몬 결핍으로 인한 증상을 경험합니다. 20% 정도의 여성은 이러한 증상이 더 심하게 나타납니다. 안면 홍조와 함께 피로감, 불안감, 우울, 기억력 감퇴 등의 증상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주로 밤에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수면 장애를 겪기도 합니다. 그리고 수개월 후에는 에스트로겐의 부족으로 인해 질에 있는 수분이 건조되면서 '질 건조' 또는 '질 위축증'이 나타납니다. 이러한 상태는 성교 시 통증을 유발하며, 감염으로 인한 심한 가려움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호르몬 보충 요법은 폐경 증상을 완화시키고 비뇨생식기계의 위축을 예방하며,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을 막아주는 데 효과적입니다. 여성 호르몬을 투여하면 골밀도가 증가하여 골절이 감소한다고 보고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호르몬 보충 요법이 폐경 후 골다공증을 예방할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이 요법은 폐경 후 피부의 탄력과 두께를 유지하는 데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대장 직장암의 발생률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과거에 자궁내막암이나 유방암 같은 호르몬 의존성 종양이 있었던 사람은 호르몬 보충 요법을 시행하면 재발할 가능성이 발생하므로 이 요법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이외에 간부전증이 아주 심한 경우, 현재 담낭 질환이 진행 중인 경우, 혈관 색전증이 있는 경우, 진단되지 않은 비정상 자궁 출혈이 있는 경우에는 호르몬 요법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 처한 사람이 급성 호르몬 결핍 증상으로 고통을 겪는다면, 호르몬제 이외의 약물과 생활 패턴의 변화를 통해 증상의 조절을 꾀할 수 있습니다.
갱년기에 건강한 정신과 신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흡연을 삼가고, 균형 있는 식사와 적절한 운동을 하는 것이 최상의 방법입니다.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 유제품 등의 고칼슘 식품을 섭취하고, 매일 칼슘제를 복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칼슘 흡수를 방해하는 술과 탄산음료를 되도록 삼갑니다. 저지방, 저염식을 실천하여 심장 질환 위험을 감소시켜야 합니다. 매주 3회씩, 매회 적어도 20분 정도 유산소 운동을 하면, 심장이 튼튼해지고 뼈가 강해지는 데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산책, 수영 등 몸 전체를 움직이는 활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다한증일 확률이 있어보이십니다.
다한증 증상
- 땀이 증가할수 있음
- 접촉성 피부염이 동반될수있음
다한증의 원인
- 정신신경장애
- 갈색종
- 땀샘의 변화
- 땀 분비 물질의 활성화
- 교감 신경의 항진
- 손발바닥의 다한증은 감정적, 정신적 활동으로 인해 발생
다한증 치료
- 이온영동 요법
- 도포제 사용(포르말1% + 글루타알데히드10% + 20% 알루미늄클로라이드)
- 보톡스 주사
- 로션사용( 알루미늄이 함유된 로션 사용해야함)
- 항콜린성 약물치료
- 교감신경 절단술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주경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다한증의 가능성이 있으니 병원에 내원해서 진단을 받아보시는것이 좋습니다.
증상
- 땀이 많이 나게 됩니다.
- 세균 감염이 동반될시에는 악취가 나기도 합니다.
원인
- 갑상선 기능항진증
- 비만
- 불안 상태
- 정서적 영향
다한증 치료
- 전신질환이 문제라면 그 전신질환을 치료하셔야합니다.
- 보톡스 주사
- 신경안정제
- 수술 (교감신경절제 등)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병원에 가서 진단을 해보셔야 하지만 다한증일 수 있습니다.
증상
- 땀 분비 증가가 나타남
다한증은
- 정신신경장애
- 불안 상태
- 갱년기
- 감상선 기능항진증
등의 이유로 생길 수 있습니다.
치료
- 감상선기능한진 등의 전신 질환이 있을시 전신질환을 치료해야합니다.
- 도포제 사용하셔야합니다.
- 보톡스 주입을 하셔야할 수 있습니다.
- 수술적 치료하셔야할수 있습니다. (교감신경 절단술)
- 알루미늄이 함유된 도포제 사용하셔야할 수 있습니다.
- 약물치료 받으셔야할 수 있습니다.
- 전기치료를 받으셔야합니다. (전기자극으로 땀분비를 조절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노화로 인해 호르몬 분비에 문제가 발생해서 생기는 증상들입니다. 신체적 변화(화끈거림, 식은땀, 두근거림, 수면장애)와 심리적 변화(불안, 우울, 예민, 건망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균형잡힌 식사, 규칙적인 수면, 노화의 자연스러운 과정이므로 받아들이세요. 주변과 대화를 충분히 하시고 증상이 지속되면 전문의 진료를 받기 바랍니다. 호르몬치료는 득과 실이 있으므로 상담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호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원인의 가능성이 있는 다한증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다한증은 전신질환에 있어서 그때문에 다한증이 나타나는경우와, 전신질환은 없는데 그냥 다한증이 나타나는 경우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다한증을 일으키는 전신질환에는 크게, 갑상선기능항진증, 전립선관련질환, 내분비 질환등이 있습니다.
다한증이 불편한 경우, 땀을 억제하는 약제를 피부에 도포하거나, 약물치료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치료에도 계속적인 불편함이 있는 경우, 수술을 진행하게 됩니다.
대표적인 수술방법에는 교감신경절제술과 땀샘을 절제하는 수술이 있습니다.
(이러한 수술방법은 손, 겨드랑이 정도에 제한적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추가로 보톡스주입으로 다한증을 억제하려는 시도를 해볼 수도 있습니다.
다한증치료의 부작용은 당연히 건조증이 올수있습니다.
안구건조증, 구강건조증등의 부작용이 올 수 있으니 유의하셔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확답하긴 힘들지만, 다한증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 다한증 증상
- 땀 분비 증가
* 다한증의 원인
- 정신신경장애
- 땀샘의 변화
- 땀 분비 물질의 활성화
- 교감 신경의 항진
* 다한증 치료
- 전신 질환의 유무 확인 후 원인 전신질환을 치료해야합니다.
- 이온영동 요법
- 도포제 사용(포르말1% + 글루타알데히드10% + 20% 알루미늄클로라이드)
- 수술 (교감신경절제 등)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 /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갱년기로 문의주셨습니다.
보통 여성 갱년기는 폐경이 되는 45-55세를 전후의 시기를 말하며,
난소기능의 저하로 에스트로겐 결핍현상이 나타나 신체적, 심리적 불편감인 갱년기 증상을 경험하게 됩니다.
증상으로는 불면이나 식은땀, 홍조, 두근거림, 우울감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영양제나 식품으로는 여성호르몬이 함유된 제품들이 도움이 될 수 있으나 효과가 적어 권하진 않습니다.
갱년기 증상이 심하시다면 산부인과에 내원하셔서 진료와 더불어 갱년기 증상 치료를 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기덕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갱년기에 흔한 증상이고, 대부분의 여성이 겪기도 하는데요,
증상 정도는 개인차가 크긴 합니다.
많이 불편하시면 호르몬치료를 고려해보시는 것이 좋겠구요.
심혈관계 질환 위험이나 심방세동 등으로 호르몬 요법이 어려운 경우에는,
허브 등으로 만들어진 생약 처방약 등의 비호르몬 요법도 고려해 볼 수 있겠네요.
우선은 병원 - 산부인과나 가정의학과에 방문하셔서
진료를 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갱년기 증상으로 인한 발한 증상은 최대한 환경 및 습관 변화를 통해 해소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과 같은 변화를 주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1. 시원한 재질의 반팔, 반파지를 착용한다.
2. 침대 등 생활 공간에 선풍기를 지속적으로 켜놓는다.
3. 에어컨 등을 이용하여 시원한 환경을 조성한다.
4. 이따금 시원한 물로 샤워를 한다.
5. 시원한 물로 손, 발을 자주 씻는다.
6. 체중이 증가하는 것을 예방하고 적정한 체중을 유지한다.
7. 스트레스를 줄이고 편안하게 휴식한다.
만약 위의 활동들로도 큰 변화가 없으시다면 어쩔 수 없이 병원에 방문하여 호르몬제 등의 약물로 증상을 조절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되도록이면 약물 보다는 생활 습관 및 활동을 통해서 조절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