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학문

역사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셰계사에서 춘추전국시대는 어떻게 끝이났는지요

제가 알고있는 배경은 기원전 8세기경 견웅족이 침입하여 주 나라가 수도를 낙읍으로 천도하면서 춘추전국시대가 전개 되었다는건 알겠는데요. 그 결과가 어떻게 끝났는지 궁금해서요. 아시는분 답변주세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잘난몽구스218
      잘난몽구스218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호경이 이민족에 함락되고 유왕이 살해되자 평왕을 새로 옹립해 낙양으로 천도했고 낙양과 그 주변 몇개의 읍으로 통치 기반이 축소된 주나라는 제후들을 컨트롤할 힘을 잃은 대신 패자라는 개념이 생겨 힘 있는 제후가 천자를 대신하여 질서를 유지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패자란 제후를 모아 회맹을 가져 맹주가 되는 것으로 이를 위해 권위가 떨어진 왕실에게 매년마다 조회와 조공을 바치고 천자를 대신하여 제후들을 감독, 통제하는 역할을 충실히 지켜야했습니다.

      그러나 제후들은 패자국에게 중재의 대가로 매년마다 공물을 바쳐야 하는 협약이 있었고, 패자의 권력은 천자와 별반 다를것이 없었습니다.

      이렇게 존왕양이는 유명무실해져갔고 , 초기 다수의 소국이 존재했으나 북장의 진, 남방의 초, 서방의 진, 동방의 제 와 같은 강대국들에게 병탄되었으며 결국 전국시대에 이르며 20개국 정도의 나라만 남게 되며 그마저도 7~10개국을 제외하면 도시국가 수준이었으며 다수의 소국을 합병한 강국들이 바로 전국칠웅이라 불리는 국가입니다.

      이후 각 제후들 간의 세력 다툼이 격화되고 세력을 멸망시키지 않는다는 금기가 깨지면서 춘추시대는 막을 내리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중국의 춘추전국시대는 서로 다른 군인들과 지역 간의 군사적 충돌과 경쟁으로 인해 발생한 기간으로, 기원전 475년부터 기원전 221년까지 지속되었습니다. 이 시기 동안, 중국은 많은 왕국과 국가들로 나뉘어져 있었고, 서로 경쟁하면서 지도권을 놓고 싸웠습니다.


      그러나, 기원전 221년에 일어난 위안부의 반란과 이를 주도한 위장(衛將)이 천자문법(千字文法)을 창안하여 황제로서 청하(秦始皇)을 거느리고 다양한 군사적인 노력을 통해 춘추전국의 종말을 시작합니다. 청하는 다양한 방식으로 국가들을 합병하고, 표준어와 통일적인 측면에서 선행을 합니다. 이에 따라, 중국은 하나의 국가로 통일되었고, 청하는 중국의 첫 황제로서 역사에 이름을 남기게 됩니다.


      따라서, 춘추전국시대는 청하에 의해 끝나게 되었으며, 이후 중국은 다양한 시기를 거쳐 현재의 모습으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