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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지식을추구하는침팬치
좋은지식을추구하는침팬치23.12.27

강아지 나이가 들수록 산책 양을 줄여야 할까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제가 한번 산책을 나가면 최소 3시간 많으면 8시간도 있는데요 그런데 강아지 나이가 지금은 많이 있는 상태인데 산책 양을 조금씩 줄여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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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


    네. 줄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노령견이고 비만견, 특히 심장이나 호르몬 질환이 있는 강아지는 산책에 대한 욕구는 특별히 감퇴되지 않았더라도 근골격계나 내장장기들이 산책 간 필연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게되고, 이들이 자가 회복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게 됩니다. 즉, 강아지가 나이를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산책 욕구가 강하더라도 10살 이상의 노령견은 한시간 이하로 줄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주기적으로 사상충을 복용시킬 때 주치 수의사 선생님께 심장청진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8시간이라...ㅎㅎ 대단한 강아지와 보호자시네요. 8시간산책하면 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산책 한번에 오래 다녀오시는 것보다 여러번에 걸쳐 산책을 다녀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한번에 길게가 아닌 하루 여러번 아침 퇴근후 자기전 이렇게 짧게라도 다녀오세요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산책의 시간은 줄이되 빈도는 높여야 합니다.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이니 산책의 횟수를 최대한 늘리시기 바랍니다.

    기저 질환에 따라 차이가 있으니 건강검진을 우선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홍조 약사입니다.

    노견인 경우 30분 이내로 산책을 해주는 것이 좋으며,

    강아지의 반응을 살펴보며 힘든 기색이 나타나지는 않는지 확인하여 적절히 조절해주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