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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etf 는 손실이 없는 건가요?????

채권은 회사 등 이 망하 지 않은 이상 에 는 손실이 없잖아요 근데 채권 etf 는 그런 채권들 을 모아둔 건데 손실이 없는 건가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채권 ETF와 같은 경우에는

    실시간으로 주식시장에서 거래를 하고

    더불어서 가격의 등락이 있기에 이에 따라서

    손실이 없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채권 ETF는 여러 개의 채권을 묶어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로, 채권 자체의 안정성과 유사한 특징을 지니지만, 손실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채권 ETF는 금리 변동, 신용 위험, 시장 유동성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첫째, 금리 변동에 따른 손실 위험이 존재합니다. 채권 가격은 금리와 반비례하여 움직입니다. 금리가 오르면 기존 고정금리 채권의 매력도가 떨어져 채권 가격이 하락하게 되며 이는 채권 ETF에도 영향을 미쳐 손실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금리가 하락하면 채권 가격이 상승해 ETF 가격도 오를 수 있습니다.

    둘째, 채권 발행기관의 신용 위험도 중요한 요인입니다. 채권을 발행한 기업이나 국가가 파산하거나 채무 불이행(디폴트) 상태에 처할 경우 해당 채권의 가치가 급락할 수 있어 ETF 전체에 손실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하이일드 채권 ETF는 신용 위험이 더 큽니다.

    셋째, 채권 ETF는 주식처럼 시장에서 거래되므로 시장 유동성에 따라 가격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채권의 본질적 가치와는 상관없이 시장 수급 상황에 따라 ETF 가격이 하락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채권 ETF는 운용 수수료가 발생하며, 이 수수료는 수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채권 ETF는 안정성이 높지만 다양한 금리와 신용 리스크에 의해 손실이 발생할 수 있어 투자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채권 etf 도 손실이 날수 있긴합니다 말그대로 편입한 채권이 회사채라면 회사가 파산하면 손실이 나죠

    근데 국고채 etf 의 경우는 손실날 확률이 거의 없긴하죠 국고채라는게 국가에서 발행한 거라 신용도가 높죠

    채권 금리 상승으로 인한 평가손이 날수는 있어도 만기까지 보유시 손실날 일은 없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채권ETF 역시도 가능성은 낮지만 손실할 가능성이 존재하는데요.

    먼저, 이자율이 오르면 가치가 떨어져 손실이 발생할 수 있고, 누군가 돈을 빌려 갔으나 상환하지 않으면 역시 가치가 떨어져 손실이 생깁니다. 그리고 시장상황이 안좋아져서 소비가 줄어들 때에도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