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etf 는 손실이 없는 건가요?????
채권은 회사 등 이 망하 지 않은 이상 에 는 손실이 없잖아요 근데 채권 etf 는 그런 채권들 을 모아둔 건데 손실이 없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채권 ETF와 같은 경우에는
실시간으로 주식시장에서 거래를 하고
더불어서 가격의 등락이 있기에 이에 따라서
손실이 없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채권 ETF는 여러 개의 채권을 묶어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로, 채권 자체의 안정성과 유사한 특징을 지니지만, 손실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채권 ETF는 금리 변동, 신용 위험, 시장 유동성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첫째, 금리 변동에 따른 손실 위험이 존재합니다. 채권 가격은 금리와 반비례하여 움직입니다. 금리가 오르면 기존 고정금리 채권의 매력도가 떨어져 채권 가격이 하락하게 되며 이는 채권 ETF에도 영향을 미쳐 손실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금리가 하락하면 채권 가격이 상승해 ETF 가격도 오를 수 있습니다.
둘째, 채권 발행기관의 신용 위험도 중요한 요인입니다. 채권을 발행한 기업이나 국가가 파산하거나 채무 불이행(디폴트) 상태에 처할 경우 해당 채권의 가치가 급락할 수 있어 ETF 전체에 손실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하이일드 채권 ETF는 신용 위험이 더 큽니다.
셋째, 채권 ETF는 주식처럼 시장에서 거래되므로 시장 유동성에 따라 가격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채권의 본질적 가치와는 상관없이 시장 수급 상황에 따라 ETF 가격이 하락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채권 ETF는 운용 수수료가 발생하며, 이 수수료는 수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채권 ETF는 안정성이 높지만 다양한 금리와 신용 리스크에 의해 손실이 발생할 수 있어 투자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채권 etf 도 손실이 날수 있긴합니다 말그대로 편입한 채권이 회사채라면 회사가 파산하면 손실이 나죠
근데 국고채 etf 의 경우는 손실날 확률이 거의 없긴하죠 국고채라는게 국가에서 발행한 거라 신용도가 높죠
채권 금리 상승으로 인한 평가손이 날수는 있어도 만기까지 보유시 손실날 일은 없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채권ETF 역시도 가능성은 낮지만 손실할 가능성이 존재하는데요.
먼저, 이자율이 오르면 가치가 떨어져 손실이 발생할 수 있고, 누군가 돈을 빌려 갔으나 상환하지 않으면 역시 가치가 떨어져 손실이 생깁니다. 그리고 시장상황이 안좋아져서 소비가 줄어들 때에도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