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의장의 발언이후 경제에 미칠파장은?
기본소득만으로 힘든삶이라 투자를 조금하고 있습니다 나스닥의 하락폭이 너무커서 이틀후가 무서운 1인임니다 장기투자로 방향을 바뀌야 할듯한대 방향성점 가르쳐 주세요 감사함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FOMC의 금리인상기조의 흐름에 따라서 나스닥의 향방이 결정되고 있는데요.
연준인사들의 최근 발언을 보면 파월의장을 비롯해 70%정도의 인사들이 매파적 발언을 하였습니다. 그만큼 미국의 인플레이션수준이 심각하다는거겠죠
올 연말까지 4%금리까지 열어두고 있어서 현재 2.5%대비 1.5%를 더 올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생각한다면 금리도 중요하지만 이에따른 경기침체도 고려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올 연말까지 인플레가 잡히지 않는다면 나스닥도 당분간은 하방흐름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물론 최근 미국의 반도체 투자에 대한 선언이 반도체군에 대한 반등을 노려볼수 있겠으나 경기침제로 인해 수요가 죽는다면 결국 원점인 금리로 돌아올것 같습니다.
당분간은 비중축소하시고 저점올때마다 분할매수 하시는것이 좋지않을까 생각되네요
좋은하루되세요!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파월의장의 매파적 발언이 엄청난 증시나 코인 등의 하락세를 이끌고 있습니다.
매파라는 말은 미국의 3대 대통령 토마스 제퍼슨이 처음으로 사용한 단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베트남 전쟁 당시 전쟁을 지속이나 확대를 선호한 정치 세력을 매의 공격 성향에 빗대 ‘매파’라고 불렀고 전쟁보다는 외교 측면에서 평화로운 해결을 주장한 세력을 ‘비둘기파’라고 부른 것에서 유래했는데, 이후 정치와 외교 관점에서는 보수적이고 강경한 세력을 매파, 성향이 부드럽고 온건한 세력을 비둘기파라고 부르는 것이 경제학이나 통화정책 차원에서는 의미가 약간 변경돼 금리인상 지지파를 매파, 금리인하 지지세력을 비둘기파라고 부르게 되는 것입니다.
한국은행에서 안내하는 매파 그리고 비둘기파에 대한 내용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매파’(hawk)와 ‘비둘기파’(dove)라는 용어는 이들 새의 이미지가 상징하듯 어떤 현상에 대한 이해 및 입장표명에 있어서 서로 상반된 성향 또는 견해를 가진 정책입안자를 지칭한다. 정치적인 의미로 사용될 때 ‘매파’는 강경파, ‘비둘기파’는 온건파를 의미하지만 최근 언론에서 자주 접하게 되는 ‘매파’와 ‘비둘기파’는 주로 통화정책의 관점에서 사용되고 있어 조금 다른 해석이 필요하다.
중앙은행의 통화정책은 주로 기준금리의 변경을 통해 이루어진다. 경기가 과열되거나 과도한 유동성으로 인플레이션, 자산가격 버블 및 과다한 부채 증가 등이 우려되는 경우 중앙은행은 선제적으로 기준금리를 올려 시중금리가 함께 상승하도록 유도하는 긴축적 통화정책을 쓰게 된다. 반면 경기 침체 및 디플레이션이 우려되는 경우에는 금리를 인하하거나 금융자산을 직접 매입하는 등의 방식으로 시중에 풍부한 유동성을 공급하는 완화적 통화정책을 쓰게 된다.
중앙은행은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경제성장과 인플레이션을 모두 안정적으로 유지할 책무가 있는데, 이를 동시에 달성하기 어려울 경우 과연 어느 쪽에 정책의 우선순위를 두어야 하는지 정책입안자간 대립하게 된다. 이때 상대적으로 중장기 인플레이션 관점에 보다 역점을 두고 긴축적으로 통화정책을 운용하려는 입장이 매파로 분류되고, 경제성장세 확대·유지 필요성에 치중하여 보다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수행하고자 하는 입장이 비둘기파로 분류되는 것이다.
최근 미국의 물가가 안정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경제지표가 개선되는 움직임을 나타내면서 미국이 언제 기준금리 인상에 나설지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데, 동 금리인상 시기 및 속도에 따라 우리나라 경제도 상당한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과연 미국 FRB 의장인 옐런의 통화정책 발언이 ‘매파적’(hawkish)이기보다 ‘비둘기파적’(dovish)인지 주목하는 이유다.
<자료=한국은행 인천본부 제공>
국내 주식시장에 대한 전망이 항상 바뀌고 있습니다. 연초만 해도 국내외 정세 자체가 미국의 테이퍼링, 금리인상 우리나라의 금리인상, 양적긴축 등으로 주식 등 자산가격에는 악영향이 미칠 요소들이 존재하나 결국에는 정상적인 경제상황으로 돌아가 우상향할것이라는 전망이 많았으나,
코로나의 종식이 되지 않고 있고, 우크라이나VS러시아의 지정학적 위험에 따라 현재 원유 및 원재료가격 폭등등의 상황을 맞아 여러 자산가격의 수치가 좋지 못합니다.
2022년에는 자산가격시장에 어느정도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위기는 곧 기회가 되기 때문에 무리되지 않는 선에서 소액을 주기적으로 매수하신다면 장기적으로 보았을때 향후 큰 수익이될 수 있을 것입니다.
주식은 기본적&기술적분석이 모두 필요합니다.
기본적 분석 (fundamental analysis)은 기업의 재무제표, 건전성, 경영, 경쟁우위성, 경쟁상대, 시장 등을 분석하는 것입니다.. 선물이나 환율에 적용하는 경우에는 경제, 금리, 제품, 임금, 기업 경영의 전반적인 상황에 주목합니다.
코인의 경우에는 해당 코인의 백서 등을 통해 분석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술적 분석(technical analysis)은 주식 시장을 비롯한 금융 시장을 분석하고 예측하는 기법 가운데 하나로서 주로 시세 동향 그래프(차트)를 이용해 분석합니다.
마지막으로 주식투자를 하실때에는 개개인의 성향에 따라 적절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야 한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투자자는 본인의 선호에 따라 투자 목적에 부합하는 여러 투자대상을 소유하게 되는데, 이와 같은 여러 투자자산의 집합을 포트폴리오라고 합니다.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자산이 많아질수록 위험은 줄어듭니다. 하지만 자산을 무한대로 증가시켜도 줄어들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따라서 아무리 효율적으로 분산 투자하여도 위험을 평균공분산 이하로는 감소시킬 수 없습니다.
비체계적 위험: 포트폴리오의 분산투자로 제거할 수 있는 위험(분산 가능한 위험, 기업 고유의 위험)입니다. 종업원의 파업, 법적 문제, 판매의 부진 등 개별주식을 발행하는 기업의 특수한 상황과 관련됩니다. 기업의 특수사정으로 인한 위험은 예측이 어렵기 때문에 분산투자를 함으로써 위험 제거 가능합니다.
체계적 위험: 포트폴리오의 분산투자로 제거할 수 없는 위험(분산 불능 위험, 시장위험)입니다. 시장의 전반적인 상황과 관련이 있습니다. 인플레이션, 이자율의 변화 등 여러 기업들에게 공통적으로 영향을 주는 경기와 관련된 요인에 영향을 받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이번 파월의 발언으로 미국은 경제침체 보다 물가를 더 걱정하고 물가를 잡기위해 정책을 펼칠 것이 확실해졌습니다.
따라서 자산시장의 자금은 은행으로 흘러들어갈 가능성이 높아졌고 강달러 기조 역시 강해질 전망입니다.
우리나라 역시 금리 인상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다음달 한미간 기준금리 역전이 사실상 확정이 된 상황에서 환율이 더욱
상승하고 외국 투자자본이 유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내년 초까지는 자산시장이 침체기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파월의 금리인상에 대한 강한발언으로인해 전일나스닥지수가 큰폭으로 하락하였는데 이는 국내증시에도 영향력을 줄것으로 보입니다. 금리인상등 악재요소가 여전히 존재하므로 관망하는게 좋을듯보이네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미국에서 기준금리를 대폭으로 인상할 기조를 보이기 때문에 당분간 투자의
불확실성이 크기 때문에 분할매수로 접근하는 것이 변동성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것이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