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생활에서 전자파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생활가전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TV, 전자랜지, 스마트폰, 전기장판,선풍기,에어컨, 냉장고,세탁기,건조기,LED등,가스렌지, 공기청정기,청소기 등이
생활가전의 주류인데..
이런 가전중에 전자파 영향이 가장 큰 것은 어떤 것일까요?
10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이원영 과학전문가입니다.
모든 제품이 전자파를 내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전자레인지는 특히 많이 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가전 제품은 조금만 떨어져도 전자파의 농도가 급격히 떨어집니다. 그래서 대개는 괜찮습니다.
하지만 헨드폰은 사용할 때 몸에 직접 대기 때문에 전자파에 대해서 가장 취약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과학적으로는 전자파가 사람에게 해로운지 증명된 것은 아직 없다고 합니다.
전자파 영향이 가장 큰 생활가전은 대개 전자기기 중에서 무선 인터넷(Wi-Fi) 라우터나 핸드폰, 컴퓨터와 같은 기기입니다. 이러한 기기는 무선 통신을 위해 라디오 주파수 전자파를 방출하며, 이 전자파는 인체에 미세한 전자기장을 형성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전자기장은 일반적으로 인체에 해롭지 않은 수준으로 유지되며, 규제기관에서 정한 안전기준 이내에서 사용되기 때문에 건강에 대한
안녕하세요. 한 과학전문가입니다.
전자레인지의 전자파가 가장 높은 영향을 줍니다. 그리고 오븐 사용시에도 안좋은 영향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무선와이파이 정도가 되겠습니다. 가급적이면 전자제품 가동중에는 주위를 피해야 하는게 건강상 좋습니다. 장기적으로 노출되면 안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일상 생활에서 전자파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생활가전은 주로 무선 통신을 위해 사용되는 기기입니다. 휴대폰, 블루투스 이어폰 등 무선 통신 기기는 주파수가 높은 전자기파를 방출하며, 이는 우리 몸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한, 가정에서 사용되는 무선 인터넷 라우터나 Wi-Fi 중계기도 전자기파를 방출하며, 일상 생활에서 많이 사용되는 가전제품인 전자레인지, 노트북, 태블릿 PC, 컴퓨터 모니터 등도 전자기파를 방출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기기들이 방출하는 전자기파의 수위는 일반적으로 안전 범위 내에 있으며, 우리 몸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자파의 영향이 걱정되는 경우, 기기 사용 시간을 제한하거나 거리를 유지하는 등의 예방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안전한 기기 사용을 위해 인증된 제품을 선택하거나, 기기 사용 시 안전한 위치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스마트폰이 아닐가 생각됩니다 스마트폰의 경우 거의 모든 시간동안 몸에 지니고 있으며 전화통화시 많은 전자파를 발생하므로 다른 전자 제품에 비해 좀더 많은 영향을 줄거라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최정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모든 전기제품은 EMC 전자파 시험을 통해 전자파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전자파가 발생하는건 사실인데, 전자파는 전력변환과정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중 모터를 사용하는 인버터와 컨버터를 사용하는 세탁기의 경우 모터 회전속도를 관리하기에 전자파가 제일 많이 발생할수 있다고 볼수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생활가전 중에서 전자파 방사량이 가장 큰 것은 전자레인지입니다. 전자레인지는 음식물을 가열하기 위해 전자파를 사용하는데, 이때 방사되는 전자파는 인체에 대한 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굉장히 강력하지는 않으며, 일반적인 사용에서는 인체에 해로울 정도로 전자파가 방출되지 않습니다. 그 외에도 인터넷 라우터, 휴대폰 등도 일정량의 전자파를 방출하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인체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가전 중 전자파가 가장 많이 나오는 것은 인덕션입니다. 에어프라이어와 전자레인지도 전자파가 많이 나옵니다.
참고로, 전자파가 인체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은 크게 열작용과 비열작용 그리고 자극작용이 있습니다. 열작용은 주파수가 높고 강한 세기의 전자파에 인체가 노출되면 체온이 상승하여 세포나 조직의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비열작용은 미약한 전자파에 장기간 노출되었을 때 발생하는 것으로서 현재까지 이러한 영향의 발생가능성을 뒷받침하는 연구결과는 없으며 자극작용이란 주파수가 낮고 강한 전자파에 노출되었을 때 인체에 유도된 전류가 신경이나 근육을 자극하는 것을 말합니다.
안녕하세요. 임관수 과학전문가입니다.
전자기기에서 나오는 각종 전자파가 기계의 오작동을 유발하고 암발생률을 높인다는 보고가 늘어나면서 전자파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전자파가 없다면 각종 정보가 전달되지 못하고, 기계들은 작동을 멈출 것이다.
핸드폰, 무선전화기, 무전기 등의 통신기기는 통신 수단으로 전자파를 이용하므로 그 자체가 전자파 발생장치를 갖추고 있다. 통신기기에서 나오는 전자파들은 의도적으로 발생시킨 것이지만, 생활에서 사용되는 대부분의 전기전자 기기에서도 의도하지 않은 전자파가 방출되고 있다.
고압선로 주변은 말할 것도 없이, 기본적으로 교류전류가 흐르는 모든 도선 주변에서는 교류전류인 60Hz의 저주파 성분이 존재한다. 컴퓨터 모니터나 TV 등 화면을 사용하는 기기의 경우 변조된 직류전류 성분, 60Hz의 교류전류 성분, 전자총에서 수평과 수직 편향을 만들어주는 코일이 발생시키는 고주파 성분(15-30kHz), 디지털 회로에 의한 고주파 성분(1-20MHz) 등 다양한 전자파가 발생한다.
또한 모니터에는 전자총에서 전자를 가속시켜 브라운관의 형광물질에 주사하므로 순간적으로 수천V의 고압발생부가 있어 강한 전기장이 형성되고, 또한 모니터에 흐르는 전류에 유도된 자기장도 발생한다.
전자레인지는 전원으로 쓰는 60Hz의 저주파 성분과 2.45GHz의 마이크로파를 동시에 낸다. 60Hz짜리는 전자레인지의 전원이고 2.45GHz는 음식물을 데우는데 사용하는 마이크로파이다. 전자레인지는 스위치를 껐을 때도 코드가 전원에 연결돼 있는 경우는 마이크로파 발생장치인 마그네트론이 예열되고 있는 상태이므로 60Hz의 전자파가 늘 발생하고 있다.
그 외 전기장판, 전기담요, 헤어드라이어, 전기면도기, 믹서, 전기다리미, 공기청정기 등 한마디로 전자파는 전기의 흐름이 있는 곳이면 어디나 존재하므로 전기와 관련된 제품에서는 거의 필수적으로 전자파가 발생한다.
안녕하세요. 김경욱 과학전문가입니다.
일상 생활에서 전자파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생활가전은 스마트폰과 무선 인터넷 라우터입니다. 이들은 무선으로 통신하며 전자파를 발생시켜서 통신합니다. 그리고, 냉장고, 에어컨, 전자레인지, 세탁기, TV 등의 가전제품도 일정 수준의 전자파를 방출할 수 있으며, 사용자의 거리와 사용 시간 등에 따라 그 영향력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통 이들 가전제품은 안전 기준을 준수하고 있으므로 큰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오랫동안 사용하는 경우에는 눈과 귀, 뇌 등에 일정 수준의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으므로 적절한 사용 시간과 거리 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