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점수는 왜 2 기관에서 점수를 내는지 궁금합니다.
신용점수를 보면 NICE와 KCB 두 기관에서 점수를 측정하는데요. 왜 이렇게 두 기관에서 측정하여 비교할 수 있도록 한것인지 궁금합니다.
신용점수에 대하 평가를 한곳이 아니라 2곳에서 하는 이유는 은행이 보수적으로 평가를 하기 때문이에요. 만약 한곳에서 평가를 하게된다면 이 기관에서 독점적으로 하기 때문에 신용점수를 속이거나 잘못 평가하는 것을 막을 수 없기 때문에 비교평가가 필요한 것이에요
안녕하세요
신용점수를 측정하는 기관인 NICE와 KCB는 각각의 평가 요소의 활용 비중이 다르기 때문에 신용점수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금융기관에서는 두 평가사의 내용을 기반으로 개인의 신용을 측정하므로, 둘 다 관리를 해서 높은 점수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NICE는 상환 이력과 신용 거래 기간을 중요하게 보며, KCB는 부채 수준과 형태에 더 큰 비중을 둡니다. 그러므로, 연체 없이 꾸준히 상환하는 이력이 있다면 NICE에서 높은 점수를 받을 가능성이 높아지며, 고위험이나 할부, 현금서비스 이용이 많은 경우 KCB에서 신용점수가 낮아질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두 기관의 신용점수를 비교하면서 개인 신용평가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한 기관의 신용평가 결과가 다른 기관의 결과와 비교하여 개인에게 불리한 점수가 부여되었을 경우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두 기관에서 신용점수를 산정하는 것은 개인의 신용평가에 대한 투명성과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한 방안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용점수를 산출하는 기관도 사기업입니다.
이 두 기관의 산출 방법은 디테일하게 갈수록 서로 다르며 경쟁하는 기관입니다.
두 기관에서 발표하는 신용점수를 참고하여 대출을 진행하고 기관의 신용평가도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하신 신용점수는 왜 두 기관에서 점수를 내는 것인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한국에서 개인의 신용을 평가하는 기관이 잘 알려진 곳이 두 곳이라 그렇지
총 네 곳의 신용 평가사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다만, 언급된 두 곳의 시장 점유율이 대단한 것 뿐입니다.
KCB와 NICE의 두가지로 나누는 데에는 한곳에서 편중된 평가를 방지하는 것도 있겠으나 신용점수 평가의 차이가 있습니다.
1. 평가 기준:
KCB: 카드 이용 내역 (50%) + 신용 거래 기간 (20%) + 연체 이력 (15%) + 부채 비율 (15%)
NICE: 연체 이력 (28.4%) + 부채 비율 (26.6%) + 신용 거래 기간 (20%) + 신용 형태 (15%) + 신용 획득 건수 (10%)
2. 점수 해석:
KCB:700점 이상: 우수, 600~699점: 양호, 500~599점: 보통, 500점 이하: 저점
NICE: 744점 이상: 우수, 660~743점: 양호, 576~659점: 보통, 576점 이하: 저점
신용점수의 활용되는 것도 차이가 있습니다.
KCB: 주로 개인 소비대출 평가에 활용
NICE: 개인 및 법인 대출, 카드 가입, 보험 가입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에 활용
위 두 기관에서 신용점수를 평가하지만 각 항목 등에 대한 가중치는 차이가 있습니다.
한 곳에서만 신용평가를 한다면 아무래도 부작용이 있을 수 있고 그렇기에 여러 금융기관 등에서
위 두 신평사의 지표를 모두 활용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공신력있는 큰 신용평가회사가 2곳이 있습니다. 나이스 지키미에서 제공하는 NICE 점수와 올크레딧에서 제공하는 KCB 점수입니다. 두 회사 모두 금융거래을 하는 모든 대한민국 국민들을 대상으로 신용 정보를 수집하여 통계적 분석을 통해 점수로 수치화해서 제공하는 지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