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해의 건국과정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2023. 09. 15. 19:47

안녕하세요? 고구려가 멸망하고 발해라는 나라가 세워졌는데요 발해는 역사적으로 어떠한 과정을 통해서 건국된것인지 궁금합니다


총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668년 당은 대동강 이북과 요동 지방의 고구려 땅을 차지하기 위해 평양에 안동 도호부를 설치, 고구려 유민은 요동 지방을 중심으로 당에 대한 저항을 계속했고 이에 당은 고구려 유민을 통제하기 위해 영주로 강제 이주합니다.

이곳에는 고구려 유민을 비롯해 말갈인, 거란인 등 다수 민족이 당의 감시와 통제를 받고 있었으므로 언제든지 반란을 일으킬수있는 상태였습니다.

696년 5월 거란추장 이진충과 손만영이 영주도독 조홰의 폭정에 불만을 품고 봉기, 혼란한 틈을 타 고구려 장군 출신인 대사리 걸걸중상과 그의 아들 대조영은 고구려 유민, 말갈인과 함께 영주를 탈출해 만주 동부지역으로 이동, 이동 도중 말갈인을 이끌던 걸사비우와 고구려 유민을 이끌던 대사리 걸걸중상이 전사하면서 대조영이 무리를 이어받은 것으로 추정합니다.

대조영은 추격해오는 이해고와 당나라군을 천문령 전투에서 무찌르고 만주 동부지방에 남아있던 고구려 유민과 말갈인을 규합해 698년 길림성 돈화현 부근에 위치한 읍루의 동모산 기슭을 차지하고 당나라의 안동도호부를 정복해 도호부의 한족들을 노비로 강등, 곧 진국을 건국하고 말갈 촌장 , 고구려 촌장들에 의해 왕으로 추대되어 진국왕이 됩니다. 고왕 대조영은 천통이라는 독자 연호를 사용합니다.

당나라는 대조영의 발해 건국이 기정사실화되고 돌궐, 거란, 해 등의 압력으로 요하 유역과 만주 일대를 발해에게 정복당하고 안동도호부도 멸망하자 발해인들을 달래기 위해 705년 책봉을 시도, 불발됩니다.

713년 대조영은 좌효위원외대장군 발해군왕이 되었고 홀한주 홀한주도독의 벼슬을 추가, 당나라는 발해의 번성에 굴복합니다.

2023. 09. 16.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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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발해는 대조영이 698년에 건국하였고, 초기 국명은 진국이다. 건국 초에는 신라와 교류하며 대아찬 직을 받았고, 이후 신라도를 설치하였다. 713년에 당나라에서 발해군왕을 받은 뒤 국명을 발해로 변경하였다. 제3대 문왕 대에 황제국 체제를 갖추었고, 9세기에는 해동성국으로 불렸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사전-

    2023. 09. 15.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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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구려가 신라와 당나라 연합군에 멸망하자 고구려 유민들과 말갈족 등이 합쳐져서 대조영을 중시으로 발해 즉 해동성국을 건국하게 됩니다. 발해는 독자적인 체계를 수립하여 대동강유역에서부터 만주지역까지 아우르는 영토를 지닌 독자적인 구카적 기틀을 가졌었고 고려 태조 왕건에 의해 멸망할 때까지 광활한 영토를 지니고 있었습니다.

      2023. 09. 15.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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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서기 668년 고구려는 나당 연합군에 의해서 멸망 되고 이후 당은 고구려 땅을 직접 다스리고자 하였고 대조영과 고구려 유민들이 당에 끌려 옵니다 서기 698년 거란 장수가 난을 일으키는데 이때 발해는 만주 동부 지역으로 이동하여 길림성의 돈화시 동모산 기슭에 세워지게 됩니다. 발해의 건국으로 이제 남쪽의 신라와 북쪽의 발해가 공존하는 남북국의 형세를 이루었으며, 발해는 영역을 확대하여 옛 고구려의 영토를 대부분 차지하게 됩니다.

        2023. 09. 15.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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