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은퇴를 바라보는 나이인데..
이제 은퇴를 할 시기가 오는데 퇴직후에 무엇을 해야할지 막막합니다 뉴스엔 중장비 기술을 배우는것도 괜찮다 하는데 막상 자격증을 딴다고 하더라도 취업을 할수 있을지도 의문이고 시골에 내려가서 농사를 하는것도 쉬운일이 아닐테고 어떤 준비를 하는것이 좋을지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은퇴를 하시고서도 일하실 의지가 있으시다면 일단 직업훈련소등을 통해서 여러가지 직업을 체험해보시는 것도 좋으며, 만약 은퇴후에 넉넉하지는 않더라도 생활에 크게 지장이 없다면 그동안 하지 못했던 여러가지 것들을 체험하시면서 노년을 즐기시는 것 또한 좋을 것 같아요
질문해주신 곧 은퇴를 바라보는 나이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퇴직을 하시게 되면 관련 직장으로 최대한 월급을 삭감하시고 계약직 조건이라도
계속 다니실 수 있으면 다니시는 편이 좋습니다.
은퇴 후에 계속된 직업에 대해서 고민이 시군요.
우선은 고용노동부에서 은퇴자들을 위한 취업 교육들이 많이 개설되어있고 참여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에서 우선 직업에 대한 분류를 확인해 보시고 계속 일하고 계시던 직군 중심으로 재 도전해 보시는 것이 좋은 방법일 것으로 판단됩니다.
저도 지금 농사를 조금씩 하고 있답니다. 체력도 힘들고 기술도 없지만 "나는자연인이다" 보면 다들 농사도 안해본 사람들이 60대에 산에 들어와 이거저거 해보고 사는 거죠 얼마전 알타리 4키로 수확한거 만원에 팔아봤네요
✅️ 사실상 적성에 맞는 일을 찾으시는 게 가장 먼저이며, 누가 뭐 하니까 좋다더라 이거 듣고 그걸 하시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스스로를 돌아보시고, 내가 뭘 가장 잘할 수 있는지를 파악하시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은퇴를 준비하는 시점에서 다시 노동력으로 무엇인가를 창출하려고 한다면 한계가 명확히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국민연금을 받기 전까지 현재 모은 자본을 바탕으로 어떤 현금흐름을 창출할 수 있는지를 고민하는
것이 더 맞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은퇴 이후에 다시 자영업자의 길로 들어서며 노동력을 활용하는데 이는 한계가 명확하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일단은 자신이 희망하는 분야를 어떤 분야로 할것인지 폭넓게 생각하시는 게 중요합니다.
그다음 관련 자격증 중에서 유망한 자격증에 대한 정보를 모으시고
마지막으로 자격증 취득을 위해 노력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중장비 자격증을 따고 인맥 등을 활용해서 각종 공사에 참여하면 좋은데,
기존에 근무하신 직종과 유사직종이면 더 편하게 일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은퇴를 고려하신다니 요즘 생각이 많으시겠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은퇴를 하신 분들이 가장 많이 준비하는 제2, 제3의 직업군이 중장비 관련 일이라고 합니다.
지게차 자격증, 굴삭기 자격증 등을 따려는 5~60대 분들이 많다는데 그러다보니 해당시장은 이미 레드오션으로 경쟁이 치열해졌습니다.
그것보다는 앞으로도 수요가 꾸준할 요양보호사가 저는 유망하고, 시험도 어렵지 않아서 괜찮은 준비라고 생각됩니다.
방문요양서비스나 노인복지관 등에서 신체활동, 가사활동을 보조하는 일을 하는 것인데, 월급을 그리 많지 않지만 나름 보람도 있고 장소에 제약이 없어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육체적으로 건강하시다면, 조경기능사나 소방안전관리자도 노후에 괜찮은 직업군이라 생각됩니다.
아무래도 은퇴를 바라보시기에 이에 따라서 본인의 강점이 있는 자격증 등을 취득하시고 이에 따라서 채용 가능여부 등을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